[JTBC] '계양을' 이재명 44.8% vs 윤형선 42.2% '접전'
'분당갑' 안철수 58% vs 김병관 28.4%
JTBC의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여론조사에서도 이재명 민주당 후보와 윤형선 국민의힘 후보가 초접전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JTBC에 따르면, 여론조사업체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2~23일 인천 계양을 유권자 500명에게 보궐선거때 누구에게 투표할지 물은 결과 이재명 44.8%, 윤형선 후보 42.2%로. 격차는 2.6%포인트에 불과했다.
'지지 후보가 없거나 모르겠다'는 응답은 13.1%였다.
계양을 거주자에 한정이지만 인천시장으로 누구를 뽑을 것인지도 물은 결과는 국민의힘 유정복 후보 41.2%, 민주당 박남춘 후보 36.4%, 정의당 이정미 후보 3.6%, 기본소득당 김한별 후보 0.1% 순이었다.
지방선거의 성격에 대해선 ”국민의힘 후보들이 당선되어 윤석열 정부의 국정 운영에 기여해야 한다“는 응답은 48.5%,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 후보들이 당선되어 윤석열 정부를 견제해야 한다”는 응답은 44.3%였다.
같은 기간 성남시 분당갑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한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지지도는 안철수 국민의힘 후보가 58%의 지지를 받아, 김병관 민주당 후보(28.4%)를 더블포인트 이상 격차로 크게 앞선 걸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100% 무선전화 전화면접방식으로 실시됐으며, 계양을의 응답률은 16%, 분당갑은 11.8%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24일 JTBC에 따르면, 여론조사업체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2~23일 인천 계양을 유권자 500명에게 보궐선거때 누구에게 투표할지 물은 결과 이재명 44.8%, 윤형선 후보 42.2%로. 격차는 2.6%포인트에 불과했다.
'지지 후보가 없거나 모르겠다'는 응답은 13.1%였다.
계양을 거주자에 한정이지만 인천시장으로 누구를 뽑을 것인지도 물은 결과는 국민의힘 유정복 후보 41.2%, 민주당 박남춘 후보 36.4%, 정의당 이정미 후보 3.6%, 기본소득당 김한별 후보 0.1% 순이었다.
지방선거의 성격에 대해선 ”국민의힘 후보들이 당선되어 윤석열 정부의 국정 운영에 기여해야 한다“는 응답은 48.5%,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 후보들이 당선되어 윤석열 정부를 견제해야 한다”는 응답은 44.3%였다.
같은 기간 성남시 분당갑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한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지지도는 안철수 국민의힘 후보가 58%의 지지를 받아, 김병관 민주당 후보(28.4%)를 더블포인트 이상 격차로 크게 앞선 걸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100% 무선전화 전화면접방식으로 실시됐으며, 계양을의 응답률은 16%, 분당갑은 11.8%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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