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이철희, 오늘 실무회동. "용산 이전 합의 잘 될 것"
"세종시 제2 집무실도 약속 지키도록 노력할 것"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오전 삼청동 인수위원회 기자실에서 "장제원 비서실장과 이철희 정무수석의 만남은 오늘 이뤼질 수 있을 것으로 전해들었다"며 실무협상 재개 사실을 밝혔다.
회동 의제에 대해선 "저희가 순연한 것에 대한 이유는 밝히지 않기로 상호 합의한 바가 있다"며 "이명박 전 대통령 사면이나 코로나19 추경이 의제로 정해져 있다는 질문에 대해선 확인해드릴 수 없다. 앞으로도 의제 설명을 드리긴 어렵다"고 말했다.
한편 김 대변인은 대통령 집무실의 용산 국방부 청사 이전과 관련해선 "청와대와의 협조는 특별한 도출변수가 생기지 않을 거라는 가정 하에 상호 합의가 잘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예비비의 경우 행정안전위나 기재부와 실무조율이 사전에 이뤄졌기 때문에 내일 국무회의에 상정될 가능성이 높다"며 "이를 위한 현 정부와의 협조는 신뢰를 기반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세종시 제2 대통령 집무실 신설'에 대해선 "청와대를 나와 국민께 정치개혁을 첫 출발하겠다는 1공약을 지킨 것처럼 세종 2집무실도 약속을 지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답했다.
그는 합참 이전 비용에 대해선 "합참이 남태령으로 이전할 경우 새롭게 청사를 짓는 비용은 1천200억원 정도면 가능하지 않을까"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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