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NBS 조사에 당황. "단일화 이슈 때문에 윤석열 상승"
"중요한 건 사전투표 3~4일 전 판세"
우 본부장은 이날 오후 당사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단일화 이슈 결론이 나오면 다시 수치 변화가 올 것으로 예견한다"고 밝혔다.
그는 주초까지만 해도 윤석열 후보의 '집권시 적폐수사' 발언으로 친문 지지율이 결집해 격차가 급속히 좁혀지고 있다고 주장하며 역전을 기대했었다.
그러나 이날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여론조사업체 4개사가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12명을 대상으로 지난 14~16일 실시한 2월3주 차 전국지표조사(NBS) '대선 후보 지지도'에서 윤 후보는 40%를 기록하며 31%의 이 후보에게 9%포인트차이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그는 그러면서 "지금 흐름보다 중요한 건 사전투표(3월4~5일) 3~4일 전 판세"라며 주장하기도 했다.
그는 "이 후보의 첫 주 일정은 '약세 지역을 먼저 공략한다'는 원칙에서 출발했다"며 "그래서 부산, 대구, 대전, 서울로 올라오는 일정을 잡았다. 서울에서도 이틀간 일정은 주로 강남, 서초, 강동, 송파를 초반 공략지역으로 선택했다"며 부산, 대전, 서울 등 주요 승부처에서 고전중임을 시인했다.
그러면서 "이날부터 진행되는 서울 강북 지역 등은 상대적으로 우리에게 우호적이거나 강세라고 생각되는 지역"이라며 "내일과 모레는 호남지역을 집중적으로 방문하고 일요일은 경기도를 찾는다"며 이들 지역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그는 김혜경씨가 호남에 동행하느냐는 질문엔 "아니다"라며 "이번 주부터 시작하는 것은 너무 빠르다. 국민의 마음이 아직 안 열렸다고 본다"고 끊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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