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소년원 입소설' 유포한 강용석-김용호 고발"
"가짜뉴스 유포한 일반인 10여명에 대해서도 법률 검토 진행 중"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측은 6일 '소년원 입소설'과 관련, "악의적 허위사실을 유포한 강용석, 김용호 2명에 대해선 12월6일 고발 조치를 완료했으며, SNS에 허위사실 및 가짜뉴스를 유포하고 있는 일반인 10여명에 대해서는 법률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허위사실과 가짜뉴스에 법적 대응으로 엄중 대처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초등학교에서 퇴학 당했고 범죄로 인해 소년원에 입소했다는 허위 사실이 유포되고 있다"며 "초등학교 퇴학 관련 루머는 이미 인터넷에 공개된 졸업장을 통해 허위 사실임이 확인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소년원 가짜뉴스 역시 실효된 형 등을 포함하는 수사자료표 내용 확인용 '범죄,수사경력 회보서'를 통해 허위사실임을 명확히 확인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민주당 선대위 법률지원단은 보도자료를 통해 김용호 전 기자와 강용석 변호사에 대한 고발장을 서울중앙지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허위사실과 가짜뉴스에 법적 대응으로 엄중 대처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초등학교에서 퇴학 당했고 범죄로 인해 소년원에 입소했다는 허위 사실이 유포되고 있다"며 "초등학교 퇴학 관련 루머는 이미 인터넷에 공개된 졸업장을 통해 허위 사실임이 확인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소년원 가짜뉴스 역시 실효된 형 등을 포함하는 수사자료표 내용 확인용 '범죄,수사경력 회보서'를 통해 허위사실임을 명확히 확인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민주당 선대위 법률지원단은 보도자료를 통해 김용호 전 기자와 강용석 변호사에 대한 고발장을 서울중앙지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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