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세상만사 어떻게 표로만 보나", 언중법 강행 주장
"경선, 접전이 될 것", "나보다 대통령 잘 할 사람 안 보여"
이낙연 전 대표는 이날자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그렇다고 너무 가혹하고 이상한 걸 참는 것은 옳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언론중재법에 학계, 시민단체 모두 반대하는 데 대해서도 “시대 흐름이 모든 제도와 체제로부터 국민을 더 보호하는 쪽으로 가고 있다. 언론도 아주 강력한 체제다. 피해 예방 조치를 두는 것은 당연하다”고 일축했다.
그는 경선 표심을 어떻게 예상하냐는 질문에 대해선 “접전이 될 것 같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경기지사가 전 경기도민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려는 데 대해 “국회와 당정의 결정은 존중해야 한다. 또 (보편 지급이) 과연 정의로운 것인지 문제가 있다. (경기도가 전 도민 지급에 쓰는) 그 돈을 가지면 127만 명의 경기도 자영업자에게 32만 원씩 나눠줄 수 있다. 어디에 쓰는 것이 더 맞나?”라고 비판했다.
그는 경선 전에 ‘나보다 더 대통령을 잘할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돕겠다’고 했는데 지금도 마찬가지 생각이냐는 질문에 대해선 “물론이다. 그런데 (나은 사람이) 아직까지 잘 안 보인다”며 이 지사와 대립각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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