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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열린민주당과 통합해 박빙의 싸움 준비해야"

"우리끼리라도 똘똘 뭉쳐야 겨우 이길까 말까 한 상황"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9일 "열린민주당과의 열린 통합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추 전 장관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대선을 앞두고 국민의힘을 중심으로 보수대연합이 이뤄지고 있다. 윤석열, 최재형까지 국민의힘에 입당하고 안철수의 국민의당도 합당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소위 제3지대 소멸은 예정된 수순이고, 민주당으로서는 박빙의 싸움을 준비해야 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일부 민주당 후보들은 전체적인 구도의 변화를 외면한 채 민주당의 후보만 된다면 대선에서 쉽게 승리할 것이라는 착각과 자만에 빠져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라며 "우리끼리라도 똘똘 뭉쳐야 겨우 이길까 말까 한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열린민주당 지도부와 당원들은 문재인 정부의 탄생과 촛불민주주의를 함께 이뤄낸 동지들"이라며 "문재인 정부 2기이자 민주정부 4기 수립을 함께 이뤄내기 위해 열린민주당 동지들과 다시 만나자"고 거듭 조속한 통합을 촉구했다.
이승은 기자

댓글이 1 개 있습니다.

  • 2 0
    추미애후보 열린민주당통합의 의미는

    정봉주 전의원의 민주당 입당을 말하는것같고
    민주당 선거승리의 시금석이 될것같다..
    이명박근혜 폭망의 시작은 정봉주 전의원이
    나꼼수에서 진실을 말할때부터 였으므로..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94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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