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캠프 총괄실장에 '反김종인' 장제원 발탁
윤석열-김종인 사이 더욱 멀어질듯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대선캠프 총괄실장에 3선인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수행실장으로 초선 이용 의원을 공식 영입했다.
장제원 의원은 국민의힘내 대표적 '반(反)김종인"이어서, 윤 전 총장의 기습입당으로 서먹해진 윤 전 총장과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과의 관계는 더욱 멀어질 전망이다.
윤석열캠프는 3일 장 의원이 캠프 종합상황실 총괄실장으로 합류했다고 밝혔다. 장 의원은 종합상황실 총괄실장을 맡아 캠프 실무 전반을 아우를 예정이다.
장 의원은 김종인 비대위 시절부터 김종인 전 위원장과 날카로운 대립각을 세워온 대표적 반김종인으로 유명하다.
또한 캠프는 초선인 이용 국민의힘 의원을 수행실장으로 영입했다. 이 의원은 제18회 나가노 동계올림픽과 제21회 밴쿠버 동계올림픽 남자 루지 국가대표 출신의 비례대표 의원이다.
장제원 의원은 국민의힘내 대표적 '반(反)김종인"이어서, 윤 전 총장의 기습입당으로 서먹해진 윤 전 총장과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과의 관계는 더욱 멀어질 전망이다.
윤석열캠프는 3일 장 의원이 캠프 종합상황실 총괄실장으로 합류했다고 밝혔다. 장 의원은 종합상황실 총괄실장을 맡아 캠프 실무 전반을 아우를 예정이다.
장 의원은 김종인 비대위 시절부터 김종인 전 위원장과 날카로운 대립각을 세워온 대표적 반김종인으로 유명하다.
또한 캠프는 초선인 이용 국민의힘 의원을 수행실장으로 영입했다. 이 의원은 제18회 나가노 동계올림픽과 제21회 밴쿠버 동계올림픽 남자 루지 국가대표 출신의 비례대표 의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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