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국민의당과 합당 결정. 주호영 사퇴
주호영, 당대표 경선 출마할듯. 원내대표-정책위의장 분리 선출
주호영 국민의힘 대표권한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의원총회후 기자들과 만나 "반대 없이 합당에 찬성한다고 의견을 모았다"고 전했다.
합당후 전당대회에서 당대표를 선출할지에 대해선 "거기까지는 결정하지 않았다"며 "통합이 빨리되면 통합 후에 전당대회를 하고, 통합이 늦어지면 전당대회를 빨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의당 합당 추진 상황에 대해선 "전달받기로는 다음주 금요일(23일)이 되면 전체당원 뜻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며 "주요 변수는 지분, 재산관계, 사무처직원 고용승계 등이 있는데 특별한 문제 없이 순조로울 거로 판단한다"고 합당을 낙관했다.
그는 자신의 거취와 관련, "사직을 표했다. 조속히 원내대표를 뽑고, 전당대회해서 대선 준비를 하도록 시간을 벌어주기 위해 조기퇴진을 하기로 했다"며 "후임대표 선출까지 잡무 처리는 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당대표 출마 선언을 했는지에 대해선 "전혀 하지 않았다. 제가 원내대표 직책을 가지고 있을 때는 원내대표를 열심히 수행하겠다"고 했다.
한편 배현진 원내대변인은 "의원총회에 참여한 의원 77명 가운데 원내대표·정책위의장 분리 선출에 59명이 찬성해 압도적 결과로 분리선출이 결정됐다"고 전했다.
이어 "대표와 원내대표가 협의한 후 의원총회에서 정책위의장 추인하는 방식으로 하기로 뜻을 모았다"며 "후임 지도부 선출까지 공백 동안 이종배 정책위의장의 임기를 더 연장하자는 데까지 합의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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