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직계가족만 5인이상 허용? 어처구니 없는 기준"
"'기준'은 없고 가족 중심적인 사고만 있어"
조혜민 정의당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중대본 관계자는 '직계 가족만 5인 이상 모임금지 조치의 예외가 적용된다. 부모님 없이 형제 혹은 자매끼리 5인 이상 만나는 경우는 예외 적용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기준’이라고 부르는데 실상 ‘기준’이 없고 가족 중심적인 사고만 있다"며 "중대본이 지키고자 하는 것이 대체 무엇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비판했다.
그는 "5인 이상 모임은 금지하나 직계가족은 왜 괜찮은지에 대해 방역 당국으로서 책임 있는 설명 없이 ‘직계가족은 예외’라고 발표하는 급급한 모습에 씁쓸할 따름"이라며 "이같은 무책임한 발표에 다시 한번 우려를 표한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