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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년 "공수처 출범, 마라톤 완수한듯한 감회"

"정의용,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재가동 적임자"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1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출범과 관련, "마라톤을 완주한듯한 감회"라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그동안 난관이 있었지만 공수처가 마침내 출범하게 되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공수처 논의를 하는 동안 국정농단, 사법농단 등 권력형 비리가 계속 이어왔다"며 "공수처가 이같은 권력형 부정부패와 비리, 검찰의 권한 남용을 뿌리뽑는 독립적이고 공정한 수사기구로 뿌리를 내려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진욱 후보자가 초대 공수처장으로서 역사적 책무를 부여받았다. 정치적 중립성과 독립성을 굳건히 지키고 투명하고 공정한 수사로 비리를 척결해달라"며 "공수처가 국민의 명령으로 설치됐다는 점을 한시도 잊어서는 안 된다"고 당부했다.
강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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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2 0
    도대체왜 국정원세월호문건이 64만인가

    "국정원" 세월호 64만건 자료 전체 사참위에 열람 허용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974151.html
    (국정원과 세월호가 관계없다면 국정원에 왜
    세월호 문건이 64만건이나 있나?.
    윤총장은 표창장 압수수색은 수십군데나 하면서
    세월호수사는 제대로 한것맞나?..이것이 정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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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대체왜 국정원세월호문건이 64만인가

    "국정원 세월호 64만건 자료 전체 사참위에 열람 허용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974151.html
    (국정원과 세월호가 관계없다면 국정원에 왜
    세월호 문건이 64만건이나 있나?.
    윤총장은 표창장 압수수색은 수십군데나 하면서
    세월호수사는 제대로 한것맞나?..이것이 정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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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대체왜 국정원세월호문건이 64만인가

    국정원 세월호 64만건 자료 전체 사참위에 열람 허용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974151.html
    (국정원과 세월호가 관계없다면 국정원에 왜
    세월호 문건이 64만건이나 있나?.
    윤총장은 표창장 압수수색은 수십군데나 하면서
    세월호수사는 제대로 한것맞나?..이것이 정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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