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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화재 청량리시장 찾아 "공직자들이 이곳 과일 샀으면"

"임시판매장이 필요한 정도는 아니라고 하나 최대한 지원"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2일 화재 피해를 입은 청량리 청과물시장을 찾아 "그을음 냄새라던가 이것 때문에 손님들이 기피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공직자들이 기왕에 추석을 위해서 과일을 산다면 이쪽 가게를 많이 이용해주십사 하고 권장해줬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이낙연 대표는 이날 오후 동대문구 청량리 청과물시장을 방문한 후 기자들과 만나 "만약에 현장에서 영업하기 어려운 상태라면 임시판매장이 필요한데 구청장님 말씀을 들으니까 그 정도는 아니라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그래도 이제 피해가 있다면 서울시와 행안부에서 제도가 허용하는 최대한의 지원을 받도록 나도 힘을 보태겠다 이런 말씀 드렸다"고 덧붙였다.

현장에 동행한 서영교 의원은 "임판장이 필요하면 하려고 했는데 아니어도 되는 것 같고, 긴급으로 경영지원자금 지원해줄 수 있게 한 번 해야 하고, 재해재난이라 빨리 복구할 수 있게 재해재난지원금으로 복구할 수 있는지 한번 보려고 한다"고 부연설명했다.
이영섭 기자

댓글이 2 개 있습니다.

  • 0 2
    장본붕

    낙연아 불난집에 부채질 하러 왔냐. 쇼 그만하고 꺼져!

  • 2 2
    111

    꼴불견으로 ......

    대선 선거 사전운동하는것같은데

    대통령이냐 서울시장이냐

    아니면 아직도 국무총리 이냐

    공직자도 아닌 자가
    행안부는 국무총리 산하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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