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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치 "미국 일일 신규확진자 10만명 될 수도"

"사망자도 매우 충격적일 것", "우리는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보건원 산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은 30일(현지시간) "지금 상황을 되돌리지 못하면 하루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10만명까지 올라가도 난 놀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코로나19 대응을 이끌고 있는 파우치 소장은 이날 미 상원 청문회에 출석해 "우리는 지금 하루에 4만여명의 신규 환자가 나오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파우치 소장은 예상 사망자 숫자에 대해서도 "정확한 예측을 할 수는 없다. 하지만 그것은 매우 충격적일 것"이라며 "그래서 나는 매우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의 코로나19 사망자는 이날 총 13만명을 넘어섰다.

그는 그러면서 플로리다·텍사스·캘리포니아·애리조나주 등 4개 주가 신규 환자의 50%를 차지하고 있음을 지적하면서 "국가의 한 지역에서 대규모 발병이 일어나면 잘하고 있는 다른 지역도 취약해진다는 것은 내가 장담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분명히 우리는 지금 완전히 통제하지 못하고 있다. 우리는 계속해서 큰 곤경 속에 있게 될 것이며 이것이 멈추지 않으면 많은 상처가 있을 것"이라며 "나는 지금 벌어지는 일에 만족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우리는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기 때문"이라며 트럼프 정부에 불만을 나타내기도 했다.
박태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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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8 개 있습니다.

  • 1 0
    크리스천의 이름으로(3일후 주일)

    [뷰스앤뉴스의 종교 부문]
    요한 계시록 17장과 18장에 나오는 짐승(적그리스도666) 위에 탄 여자(음녀)는 로마 카톨릭(바티칸)입니다.

    공중 권세를 가진 멸망의 아들 적그리스도(세계 대통령,666,짐승)는 카톨릭(음녀)과 손을 잡지만 카톨릭은 나중에 버림을 받습니다.

    천주교인들(신부와 수녀를 포함)은 기독교로 개종하기를 바랍니다!!!

    소리없는 헌신

  • 1 0
    크리스천의 이름으로(제2요나의 표적)

    [뷰스앤뉴스의 종교 부문]
    이단중의 이단 신천지는 무너져라! 신천지에서 나와서 장로교등등으로 옮기세요!

    그런데 추수꾼은 천사들이라고 신약성경의 마태복음 13장 39절에 나왔으니 한 번 찾아 보세요! 스마트폰 성경앱에서 추수꾼으로 말씀검색을 해보세요!!!

    신약성경의 요한복음에서, 사도 빌립이 와서 보라(come and see)

  • 1 0
    크리스천의 이름으로(사도 빌립)

    아인슈타인은 만년에 특수상대론이 틀렸다고 고백(특수상대론은 신기루라고 고백)했다고 시립도서관에 있던 독일인이 쓴 책에서 읽었죠.

    아인슈타인의 빛을 뒤쫓는 사고실험은 틀렸습니다. 아인슈타인이 빛을 쫓아서 빛의 속도와 같아진다고 할 때 아인슈타인이 질량을 가지고 있으므로 빛의 속도와 같아질 수 없습니다.(2009년에 발견했음)

    소리없는 헌신(전화번호111)

  • 1 0
    맥스웰 2세(크리스천 물리학자)

    [뷰스앤뉴스의 과학 부문]
    "그는 처음 사랑이자 마지막 사랑인 이졸데를 위해서 또 자신을 위해서 골드바흐의 추측을 증명하는데 도전한다"

    "인간은 누구나 자신이 선택한 도전에 의해 절망할 권리가 있다"

    소리없는 헌신(전화번호111)

  • 0 0
    장본붕

    야호! 양키가 코르나로 망할려나 보다. 이제 서서히 양키 마수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될 날이 다가오고 있다.ㅋㅋㅋ

  • 1 0
    럼프

    난 마라라고만 신경써

  • 0 1
    ㅎㅎㅎㅎ

    코로나 주범 중 한개인 너는 곧 댓가를 치르게 될 것이다.

  • 0 0
    달러나 풀어라

    미국은 코로나 못 잡는다
    달러나 펑펑 풀어라
    안 풀면 제2의 Civil war 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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