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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내외, 삼청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

靑 "국민들 투표 참여 독려하는 취지"

문재인 대통령은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10일 오전 9시에 사전투표를 마쳤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의 사전 투표에 대해 국민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김정숙 여사, 노영민 비서실장, 김상조 정책실장, 강기정 정무수석 등 참모진들과 함께 청와대 인근 삼청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문 대통령 내외는 방역지침에 따라 마스크를 착용하고 체온을 측정한 뒤 일회용 위생 장갑을 끼고 투표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 2018년 지방선거에서도 사전투표를 한 바 있다.
최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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