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성 전 성신여대 총장은 18일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딸의 입시특혜 의혹과 관련, "당시 이화여대에서 정유라 사건이 수사되는 걸 보면서 '왜 성신여대는 수사를 안하지' 하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김 전 총장은 이날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이 문제가 처음 불거졌을 때 권력형 입시비리로 볼 수 있다고 생각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입시라는 것이 하루 아침에 공표하는게 아니고 1년 내내 진행되기 때문에 입시를 관리하고 있는 대교협(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서도 6월 1일까지 입시전형 마감을 하고 그 이후에 변경하지 않는다"며 "당시 입학팀장 이야기로는 나경원 의원이 5월 특강을 마친 뒤 엘레베이터에서 '성신여대 같이 큰 대학에 특수교육 대상자 전형이 없느냐'고 얘기를 했고, 그 옆에 있던 심화진 전 총장이 검토해보라고 했다. (입시 요강 변경 기간이 지난 6월) 15일 교육부에서 예체능 쪽 장애인 재능을 발굴하라는 공문이 왔다"고 증언했다.
그는 이어 "입학팀장은 '당시 엘리베이터서 얘기 했기 때문에 흘러가는 말로 들었고 업무지시라고 안봤다'고 했지만, 결과는 기간을 넘겨 전형을 만들었다"며 "아마 성신여대 측에서 기간 마감이 지났으니까 교육부에서 그런 공문이 오면 신청이 편하지 않나. 그런 부탁하지 않았나 추측이 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한 나 원내대표의 딸 면접 당시 일반 직원이 면접에 참여해 최고점을 주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는 "(해당 직원은) 심화진 전 총장과 특별한 관계가 있고 심복으로 알려진 사람"이라며 "나중에 물어보니 장애를 가진 학생이 학교를 원활히 돌아다닐 수 있는지를 평가한 것이라고 얘기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당시 여러 직원들을 면담했는데 상당히 많은 직원들이 이미 나경원 딸이 지원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며 "벌써 4년 동안 좋지 않는 일로 성신여대가 언급되니 구성원들 마음이 안 좋다. (검찰이) 야당 원내대표라고 봐주리라곤 생각 안든다. 철저한 수사를 기대한다"고 촉구했다.
대통령께서는 TV에 나와서 이야기할 시간있으시면 일안하는 부서를 조져야 할것 같습니다. 일안하면 짤라야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형평상과 공평성 없이 마음대로하는곳도 손봐야죠. 촛불 민심으로 정권을 잡았는데 정말 개혁과 혁신할 의지가 있으신지 여줘보고싶네요. 시간이 많지않으니 국민이 부여한 인사권 왜 사용안하시는지 참으로 답답하네요.
나경원 대표에 비하면 조국 자녀들의 문제는 새발의 피일 수 있겠죠? 중권이는 말을 할 때와 안 할 때를 잘 모르는 것 같다는....... 중권이의 조바심은 나의 견해가 옳다는 굳건한 신념에 기반하는 것.... 그 기반이라는 것도 가장 객관적인 사실을 다투는 법리적인 싸움에 직면할 때 묘한 발언을 합니다. 조국의 아들의 이야기를 꺼내죠......ㅋㅋㅋ
나경원 딸, 성신女大 부정입학, 학점 上向 조정해 성적조작... 검찰, 즉-각 수사하라 !! - 나경원의 딸, 중간고사-기말고사에 白紙 내면서 “교수님 강의가 너무 어려워서 뭐라고 써야 할 지 몰라 죄송합니다” - 성신女大 강사 A 씨 “나경원의 딸은 원래 F학점 줘도 문제없을 정도로 시험을 잘 못 봤다” amn.kr/23888
기다려라! 나베야~ 너도 언젠가는~ 니 남편~ 호적쪼개기로 병역면제 및 기소청탁사건. 니 애비~ 홍신학원 24억원 국가부담금 먹튀사건. 니 지적장애 3급딸~ 성신여대 부정입학건 및 성적조작사건. 니 아들 조 킴~ 포스터 논문 국제사기사건 및 초중등학교법 위반. 니 녀언의~ 신당동 상가건물 및 대장동 ,금토동 부동산 투기사건 등 등 아주 개막창이 될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