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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동생 "웅동학원 채권 모두 포기하겠다"

"비난은 저한테만 해 주십시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동생은 20일 "제가 운영하는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웅동학원에 대한 채권 모두를 저와 제가족이 등이 기술신용보증에 부담하고 있는 채무를 변제하는 데 모두 내놓겠다"고 밝혔다.

조 후보자 동생은 이날 오후 기자단에 보낸 입장문을 통해 "오늘 한없이 부끄럽고 죄스러운 마음으로 말씀을 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변제하고 남는 채권도 모두 포기하겠다"며 "구체적인 방법과 절차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처리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그러면서 웅동학원을 상대로 공사대금 청구 소송을 했던 이유에 대해선 "웅동중학교 공사 대금 관련해서는 당장 돈이 생기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제가 한일에 대한 대가이기도 해, 일부는 새로 만든 회사로, 일부는 전처에게 주고 , 판결도 받아 놓았지만 이제 와서 보니 제 욕심이고 미련이었고 불효였다"고 해명했다.

그는 이어 "저의 모자란 행동, 판단 등으로 지금 이렇듯 많은 오해와 의혹이 생기고 , 제가족 모두가 사기단으로 매도되며 고통받는 상황에서 너무 못나게 살아온 제인생이 원망스러워 잠도 잘오지 않는다"면서 "모든 책임은 제게 주시고 저 때문에 고생만한 전처, 저희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미안하고, 제발 더이상 비난은 멈춰주시고, 비난은 저한테만 해주십시요"라고 호소했다.

다음은 입장문 전문.

저는 조국의 동생입니다

오늘 한없이 부끄럽고 죄스러운 마음으로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제가 운영하는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웅동학원에 대한 채권 모두를 저와 제가족이 등이 기술신용보증에 부담하고 있는 채무를 변제하는데 모두 내놓겠습니다. 변제하고 남는 채권도 모두 포기하겠습니다. 구체적인 방법과 절차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처리하겠습니다.

저는 젊었을 때 아버지가 하던 일을 따라 건설업을 배웠고, 아버지가 운영하던 고려종합건설은 기술신용보증에서 신용보증을 할 정도로 튼튼한 회사였고 제가 운영하던 고려시티개발도 괜찮았습니다. 아버지는 건설업 말고도 창원에 있는 웅동학원 이사장을 지내셨는데, 아버지는 1985년에 3·1 만세운동을 했던 역사적으로 의미가 있는 웅동학원이 재정적으로 너무 어려워지자 지역 분들의 부탁을 받고 자비를 들여 인수했고, 이사장이 된 후에도 학교에 계속 개인 돈을 투입했습니다. 학교로부터 승용차나 활동비나 일체 돈을 받은 것이 없습니다.

1995년에 원래 웅동중학교가 건물이 너무 낡고 불편해 웅동학원이 가지고 있던 새로운 부지로 학교를 옮기게 됐고, 원래 부지를 담보로 동남은행에 30억원을 빌려 공사대금으로 사용했습니다. 건축 공사비만 50억이 넘었고, 토목 공사비로만 한 20억, 30억원 정도 된 것으로 기억합니다.

공개 입찰절차를 거쳐서 고려종합건설이 수주를 했고, 고려시티개발을 포함해 여러 업체가 하도급을 받아 공사를 했는데, 웅동학원이 돈이 부족해 고려종합건설, 고려시티개발에는 공사대금을 주지 못했지만, 나머지 하도급업체드에 대해서는 아버지가 수십억 사재까지 동원해 모두 지급해, 다행히 공사가 완공됐고, 준공을 거쳐서 1998년 쯤에 학교가 정상적으로 이사해 운영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1997년 11월에 IMF 터지고 공사대금도 못받은 상태에서 엄청난 미수금과 연대보증으로 여러 회사가 연이어 부도가 나는 와중에 고려종합건설도 부도가 나게 되었고 고려시티개발도 공사대금 채권은 있었지만 연대보증을 떠안게 되었고 , 제 개인적으로 연대보증을 떠안게 됐습니다.

웅동학원도 동남은행에 일부 채무를 갚지 못해 담보로 맡긴 원래 부지가 IMF 기간이라 터무니 없이 싼겂에 경매로 넘어가 큰 손해를 보고 말았습니다.

웅동중학교는 깨끗한 학교로 새로 시작했지만, 저를 포함해 아버지와 어머니는 이때부터 빚을 진 신세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건설업에 뛰어 들었지만 꿈을 제대로 펼치지도 못한 채 저는 신용불량자 신세가 됐 이후 이런 저런 일을 해보았지만 잘 되지 않았고, 고려시티디 개발은 서류에만 남은 채 사실상 폐업이 돼 저도 모르는 상태에 직권 청산이 돼버려서 저는 청산이 됐는지 알지도 못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새로 시행사업을 하면서 만든 회사로 채권은 이전을 했습니다.

2005년 10월에 지금은 헤어졌지만 전처와 결혼을 했는데, 비록 제가 신용불량자이고 마땅한 직업은 없었지만 그때에는 새로 시작하는 시행사업이 잘 되리라는 확신이 있어 서로 사랑하며 잘 해보자고 했습니다.

그런데 새로한 전주 시행사업이 분양도 잘되고 사업도 잘됐는데, 시공사의 부도와 사기로 사업을 또 실패했고, 집에 생활비도 가져다 주지 못하고, 시행사업하는 회사에서 전체에게 돈을 빌려쓰는 처지가 되자 전처와의 관계는 계속 악화돼서, 웅동중학교 공사 대금 관련해서는 당장 돈이 생기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제가 한일에 대한 대가이기도 해, 일부는 새로 만든 회사로, 일부는 전처에게 주고 , 판결도 받아 놓았지만 이제 와서 보니 제 욕심이고 미련이었고 불효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제 개인명의로 기술보증에 연대부증 채무가 있던 것은 알았지만, 예전에 운영하던 고려시티개발도 기술신용에 채무가 있었던 것은 최근에 알게 됐습니다. 회사가 기술신용에 채무가 있다는 것을 진작 알았더라면 전처에게 공사 대금 채권을 양도하지도 않았을 겁니다.

전처와의 결혼 생활도 두번째로 시작한 부산 시행사업에서 또 사기를 당하는 바람에 더이상 어떻게 해볼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고, 결국 서로 합의하여 이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무것도 가진것이 없어 전처에게는 각서 한장 써준 것 이외에는 돈한푼 못주고 빚만 지게 됐습니다.

저의 모자란 행동, 판단 등으로 지금 이렇듯 많은 오해와 의혹이 생기고 , 제가족 모두가 사기단으로 매도되며 고통받는 상황에서 너무 못나게 살아온 제인생이 원망스러워 잠도 잘오지 않습니다 .

진작 가지고 있는 채권을 포기하지 않았냐고 또 욕을 하더라도 달게 받겠습니다. 열심히 살아보려고 하였느나 지나보면 폐만 많이 끼쳤습니다. 모든 책임은 제게 주시고 저 때문에 고생만한 전처, 저희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미안하고, 제발 더이상 비난은 멈춰주시고, 비난은 저한테만 해주십시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웅동학원에 대해 가지고 있는 채권은 모두 기술신용보증 채무를 갚는 데 내놓겠습니다
박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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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39 개 있습니다.

  • 3 0
    조국후보자일가의 의혹을 보면

    1. 독립운동을 했던 학원재단을 살리려고 재건축할때 빚을 져서
    복잡한 가족간의 연대보증문제가 있었고..
    2. 의전원은 입학이나 장학금이 당시의 규정내에서 설명되고..
    3. 증여는 고부와 며느리사이의 문제로 증여세를 납부하면 되므로..
    결국..
    조국후보자 자신의 검증만 남았는데..정작 조국후보는 무슨문제가
    있는지 보도된것을 아직 못봤다..

  • 2 0
    사학법개정과 사법개혁은

    나씨말을 듣고보니..
    반드시 조국후보자가 해야한다는 생각이 든다.
    박근혜가 촛불들고 사학법개혁반대 사생결단 장외투쟁한것은
    친일매국집단핵심이 사학재단이라는 뜻인데
    촛불의 시초가 친일매국집단이라는것은 아이러니다.
    사진에 나씨도 보인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339809

  • 2 0
    사학비리개혁의 핵심은 관선이사 의무화

    논문저자와 논문심사에 대한
    전수조사와 명확한 규정개혁이..
    한국대학의 가장 시급한 과제로..
    보인다..
    물론 사학법개정하고 관선이사를 의무화
    하여 사학비리의 근원을 예방하는것과 함께..

  • 1 1
    성적으로 주는 장학금이 아니면

    장학금은 상관없다고 생각한다..그리고..
    없는 입학규정을 새로 만든게 아니라
    원래 있던 규정에 의해 의전원입학한것이면
    문제될것이 없고..
    문제해결..끝..

  • 1 0
    결국 논문저자와 논문심사에 대한

    전수조사와 명확한 규정개혁이..
    한국대학의 가장 시급한 과제로..
    보인다..
    물론 사학법개정하고 관선이사를 의무화
    하여 사학비리의 근원을 예방하는것과 함께..

  • 1 1
    나씨말을 듣고보니..

    사학법개정과 사법개혁은
    반드시 조국후보자가 해야한다는 생각이 든다.
    박근혜가 촛불들고 사학법개혁반대 사생결단 장외투쟁한것은
    친일매국집단핵심이 사학재단이라는 뜻인데
    촛불의 시초가 친일매국집단이라는것은 아이러니다.
    사진에 나씨도 보인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339809

  • 0 0
    111

    동남은행
    1998년 부도난곳이지

  • 0 1
    죽창가

    사기꾼이 여기있었네
    대 국민 사기꾼 조 ㅅ 가 놈
    머리굴리는 고등 사기꾼
    겉으로는 제일 착한척
    실속은 개잡눔 허풍 사기꾼
    죽창으로 찔러버려
    대갈통을 찔러버려
    찔러버려 찔러버려

  • 1 0
    특검 가자

    현재 검찰로 조가 수사가 되겠나. 야당들은 협력해서 특검으로 밀어 부쳐라. 이런 눔은 국가의 적폐이고 자녀 교육상으로도 아주 질이 나쁜 놈이다.

  • 2 0
    아따

    물타기 하지 마시요잉?
    우째 그 집구석은 다 그런다요? ㅋㅋㅋ

  • 0 0
    111

    사립은 돈을 줄이유가없잖니
    교육부가

    공립만ㅇ 교육부지원인데

  • 1 1
    결국 논문저자와 논문심사에 대한

    전수조사와 명확한 규정개혁이..
    한국대학의 가장 시급한 과제로..
    보인다..
    물론 사학법개정하고 관선이사를 의무화
    하여 사학비리의 근원을 예방하는것과 함께..

  • 1 1
    나씨말을 듣고보니..

    사학법개정과 사법개혁은
    반드시 조국후보자가 해야한다는 생각이 든다.
    박근혜가 촛불들고 사학법개혁반대 사생결단 장외투쟁한것은
    친일매국집단핵심이 사학재단이라는 뜻인데
    촛불의 시초가 친일매국집단이라는것은 아이러니다.
    사진에 나씨도 보인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339809

  • 0 0
    111

    범죄자 이지

  • 2 2
    성적으로 주는 장학금이 아니면

    장학금은 상관없다고 생각한다..그리고..
    없는 입학규정을 새로 만든게 아니라
    원래 있던 규정에 의해 의전원입학한것이면
    문제될것이 없고..
    문제해결..끝..

  • 3 1
    나씨말을 듣고보니..

    사학법개정과 사법개혁은
    반드시 조국후보자가 해야한다는 생각이 든다.
    박근혜가 촛불들고 사학법개혁반대 사생결단 장외투쟁한것은
    친일매국집단핵심이 사학재단이라는 뜻인데
    촛불의 시초가 친일매국집단이라는것은 아이러니다.
    사진에 나씨도 보인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339809

  • 6 1
    꼼수가족

    쨔~쌰
    엿이나 ~ 처 먹어라

  • 0 2
    대한민국

    늦게나마 반성하는모습이 좋습니다.
    아직기회가 있습니다. 열심히하여 아들을 위해 전처와도 화해하시고 행복하십시요...

  • 1 1
    절라사투리

    전라도 사투리를 넣어가며 조국이를 까는 척하는 문빠노ㅁ아!
    장난질을 하지말라!!
    지역감정 부추겨서라도 조국이 돕고싶니?
    하여간 노빠문빠놈들이란 그저...!

  • 4 1
    푸하하하

    어설픈 물타기 고마하고,
    일단 검찰 조사를 받아.

  • 7 1
    ㅋㅋㅋㅋ

    이건 또 뭔 개소리야 ㅋㅋ
    이혼한 부인한테 채권 넘어갔는데

    왜 니가 처분하고 자시고 ㅋㅋㅋ

    장난 까시나? ㅋㅋ

  • 2 0
    111

    바지 주제에

    사기 햇겟지

    사기단이지

  • 1 1
    성적으로 주는 장학금이 아니면

    장학금은 상관없다고 생각한다..그리고..
    없는 입학규정을 새로 만든게 아니라
    원래 있던 규정에 의해 의전원입학한것이면
    문제될것이 없고..
    문제해결..끝..

  • 2 1
    나씨말을 듣고보니..

    사학법개정과 사법개혁은
    반드시 조국후보자가 해야한다는 생각이 든다.
    박근혜가 촛불들고 사학법개혁반대 사생결단 장외투쟁한것은
    친일매국집단핵심이 사학재단이라는 뜻인데
    촛불의 시초가 친일매국집단이라는것은 아이러니다.
    사진에 나씨도 보인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339809

  • 5 1
    ㅋㅋㅋㅋ

    어차피 빵에 가면 몰수인데
    느그 형 닮아 낯짝이 보통이 아니랑게 ㅋㅋ

  • 1 1
    성적으로 주는 장학금이 아니면

    장학금은 상관없다고 생각한다..그리고..
    없는 입학규정을 새로 만든게 아니라
    원래 있던 규정에 의해 의전원입학한것이면
    문제될것이 없고..
    문제해결..끝..

  • 1 1
    나씨말을 듣고보니..

    사학법개정과 사법개혁은
    반드시 조국후보자가 해야한다는 생각이 든다.
    박근혜가 촛불들고 사학법개혁반대 사생결단 장외투쟁한것은
    친일매국집단핵심이 사학재단이라는 뜻인데
    촛불의 시초가 친일매국집단이라는것은 아이러니다.
    사진에 나씨도 보인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339809

  • 2 1
    근데

    채권 포기는 이혼했다는 전처가 해야하는 거 아니냐? 왜 니가 해? 위장 이혼 인정하는 거?

  • 5 1
    뭔 소리여

    일단 검찰 조사 받으랑께?

  • 6 1
    웃기지마

    그건 댁 개인사정이고 수사부터 받으셔 - -

  • 7 2
    낙담 말게나

    같은 형제라도 잘 나가는 사람도 있고 일이 꼬여 곤란 겪는 사람도 있지. 특히 사업하는 사람은 굴곡이 심할 수도 있네. 채권문제는 젊은 사람이니 재기의 꿈을 안고 움켜쥐고 있었겠지. 동정이 가네. 이제 홀가분하게 마음 정리하고 낮은데서 다시 시작하면 새로운 기회가 오지 않겠나. 힘내세이.

  • 5 1
    춘하추동

    새법무장관되면 자유한국당 검사출신 매국노들 얼른 구속해주세요.
    국회선진화법 위반 폭력행사한 범죄자놈들은 매국노이기도 하니
    빨리 구속해 주세요.

  • 5 3
    국가돈떼먹으면 안되요

    보증기금은 국민의 세금입니다..
    그걸 떼먹는짓은 양아치나 하는짓이에요..
    지금이라도 빨리 갚으세요..
    그것만이 국민에게 속죄하는일...
    조국일가가 국민앞에 떳떳한후에..
    임명되어야할것입니다..

  • 6 2
    일단 검찰조사 받아야지

    김찐따가 검찰고발했자녀

    검찰조사받고 뱉어낼거 있으면 뱉어내고

    빵에 갈일 있으면 빵에 가야지

    뭔 이제와서 포기여

  • 12 2
    마음은 굳게 해야 합니다!

    적폐 개새들 개소리는 흘리는 겁니다!

    화이팅!

  • 18 7
    너무 양심적임! 안타깝네요!

    독립운동가 가문인데 마음이 너무 좋아서 이런 어려운 경우를 당하는거
    같아 안타깝습니다.

    다시 힘내시고 좋은일 있으시길 빕니다.
    건설업 기반은 있을 것이니 충분히 일어설수 있을거 같습니다!

    화이팅!

  • 4 1
    춘하추동

    진보세력 같은 헛소리마소.
    문대통령은 보수 진보 이분법 안된다고 했다.

    상식과 상식의 실현-정의입니다.
    보수 진보 이분법으론 어림없습니다.
    진보도 자연을 정복 대상으로 보는 낡은 사상입니다.

  • 16 18
    Stefanet

    늦은 후회입니다
    진보세력 전체를 위해 조국은 사퇴해야합니다.

  • 15 6
    춘하추동

    힘내세요~
    매국노 버러지들 기레기들이 떼창으로 장관후보 괴롭히는 것인줄 알만한 국민은 다 아니 힘내시기 바랍니다.
    박근혜 내시 버러지들. 기레기들 전부 없애야 할 사회악 매국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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