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14일 일본이 반도체 소재 한국 수출규제 명분으로 대북 밀반출 의혹을 제기한 데 대해 "우리를 걸고 남조선에 대한 저들의 부당한 경제적 보복조치를 합리화해보려는 일본반동들의 너절한 속심은 감출 수 없다"고 질타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수출규제조치에 비낀 흉악한 기도'라는 제목의 정세론해설에서 "참을 수 없는 것은 일본반동들이 우리까지 걸고들면서 남조선에 대한 경제적 보복조치를 합리화해 나서고 있다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신문은 이어 "종로에서 뺨맞고 행랑 뒤에서 눈 흘긴다고, 대세의 흐름에서 밀려나 외토리 신세가 된 데 대한 앙갚음으로 우리까지 물고 늘어지는 일본반동들의 속 꼬부라진 처사는 비난을 자아내고 있다"면서 "일본당국의 처사는 명백히 우리에 대한 용납 못할 정치적 도발"이라고 규정했다.
신문은 "아베 일당은 시대착오적인 대조선 적대시 정책을 버리지 않는 한 '모기장밖에 쫓겨난 신세'에서 영영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을 똑바로 알아야 한다"며 "이번 사태를 통해 일본반동들이야말로 조선민족의 천년숙적이며, 일본과는 과거는 물론 현재에 대해서도 철저한 결산을 해야 한다는 것을 뼈에 새기고 있다"고 일본을 맹비난했다.
신문은 일본의 수출규제 속내로는 "일본당국의 이번 수출규제조치에는 남조선에 대한 경제적 압력을 강화하여 과거죄악에 대한 배상책임을 회피하는 동시에 남조선당국을 저들의 손아귀에 틀어쥐려는 간악한 흉심이 깔려있다"며 "일본반동들은 남조선을 협박하여 일제강제징용피해자 배상문제를 덮어버리고 국내적으로 정치적 이익을 얻을 심산 밑에 남조선에 대한 수출규제카드를 뽑아들고 있다"고 분석했다.
왜구들은 고조선 고구려 백제 신라 고려 발해 조선 구한말 까지, 일제시대, 6.25, 현재 까지 우리민족을 노략질, 침략, 침탈, 점령, 식민지, 영토시비, 통일방해... 실제로 천년, 만년 우리를 괴롭히고 짓밟아온 철천지 원수다! 저들에게 죽임 당하고 피흘린 우리 선조들의 피가 도대체 몇 강줄기던가?
북한이 정확하게 분석했넼ㅋ~ 지금 이 모든 사단은 남북미간에 한반도평화무드가 조성되며 그에 조바심과 불안으로 아베 정신이 왔다갔다 혼미해지면서 그 탈출구로써 과거 지들 조상들이 해온 사무라이 침략정신에서 해법을 찾으며 무리수를 두다보니 저런 얼토당토 않은 제재와 책임회피용 트럼프식 따라하기 수법을 쓰는 것 한마디로 궁지에 몰린 쥐새끼가 호랑이를 공격하는 격
우리가 소재산업 키우려 하면, 일본이 소재 수출가 내려 방해해왔다. 아베 덕분에, 우리도 소재산업 키울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얻었다. 지금 당장은 힘들더라도 참고 견디며, 소재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자. 삼성, 에스케이, 엘지는 쌓아둔 돈을 소재개발에 대규모 투자해라. 좋든 싫든 사내유보금 풀어야 할 시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