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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버스요금 인상은 국민 동의 전제될 때만 가능"

이해찬 "버스, 준공영제 실시로 방향 잡아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3일 이틀 앞으로 임박한 버스 총파업과 관련, "서민이 많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수단을 갖고 총파업을 예고하는 건 대단히 국민들에게 걱정을 끼치는 일이라서 당으로서도 예의주시하지 않을 수 없다"고 긴장감을 나타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버스노조가 파업을 예고하고 있는데 현장의 의견을 경청하면서 당정간 대책을 마련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버스노조와도 대화하고 회사 측과도 대화해서 가능한 발을 묶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는 점차적으로 대중교통수단은 준공영제를 실시하는 쪽으로 당의 정책방향을 잡아야할 것 같다"며 준공영제 확산 방침을 밝혔다.

현재 서울, 부산 등 일부 지역에서만 실시중인 준공영제 확산을 위해선 대대적 재정 투입이 불가피하다. 경기도는 현재 4.9%의 버스만 준공영제를 실시하고 있다.

한편 이인영 원내대표는 "임금인상과 인력확보를 위한 합의는 관련 당사자가 조금씩 양보하지 않고는 가능하지 않아 보인다"며 "특히 요금인상과 관해선 국민의 동의, 또 정서적 공감이 전제될 때 가능한 일로 보인다"며 전날 정부의 교통요금 인상 촉구에 제동을 걸었다.

그러나 이수진 최고위원은 "이번 버스노조 노동쟁의 조정사건은 노조측에서 버스노동자 월급 구성상 기본급 대비 시간 외 수당 비율이 높아 생계비가 깎일 수 있다는 우려도 있지만 경기도는 지원과 버스비 인상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있다"고 말해, 버스요금 인상을 둘러싼 혼선을 노정하기도 했다.
정진형 기자

댓글이 5 개 있습니다.

  • 0 0
    박세린

    기가막히다..
    결국은 물가 올랐다, 세금은 더 걷는단 소리인데..
    가마솥안 개구리들처럼 국민들만 찜쪄지는것도 모르고 파업안돼서 다행이다하고 눈뜨고 코베이는것처럼 버스비 인상을 찍소리도 못하고 받아들여야하는 국민들..
    이번 파업과 합의 정부계획 한건가 의문이 들 정도.
    그냥 올리네 하면 정부에 대한 국민여론 나빠질까봐말이지. 지금도 다~ 쇼하는것같다.

  • 0 0
    월급쟁이

    니들 파업은 니들선에서 해결해야지
    퍽하믄 파업해서 시민들만 등꼴 빼먹냐
    시민들이 봉이냐?

  • 1 0
    국민0

    파업하면 올리고
    담에 파업하면 또 올리겟네
    국민들 주머니만 틀리고. 참 어이가 없네
    노조가 문제야.나라를 망치고 잇어....
    노조에 질질끌려다니는 기업들

  • 5 0
    지나가다

    그나마 이인영이가
    제정신이구나.

  • 8 0
    경기도가지고 그만 지랄해라~

    여기저기 언론에서 경기도에서 요금인상하면 다 해결될것처럼 언론플레이하는 개넘들..의도가 너무 보인다...이재명 못잡아 먹어서 안달난 부엉이 극문 똥파리놈들과 언제나 한패였던 언론 그리고 댓글부대까지.1차공판을 앞두고 아주 가지가지로 개지랄이구나.. 주52시간하면 당연히 휴일근무/야간근무줄어 소득이준다..누가 52시간하자고했니? 그놈들이 책임져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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