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이인영 원내대표에게 축하 전화
전임 우원식-홍영표는 당일 통화. 이인영측 "선거가 늦어서"
이인영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 후 만난 기자들이 문 대통령과의 통화 여부를 묻자 "오전 회의후 했다"며 "(대화를) 충분히 했다"고 밝혔다.
그는 대화 내용에 대해선 "'어려운 시기에 대표를 맡아서 부담이 된다, 선배님들의 의견을 구하면서 하나하나 차근차근 풀어가보겠다'고 말씀드렸다"며 "대통령이 하신 말씀은 내가 안 옮기는 것이 맞는 것 같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그간 신임 원내대표가 확정된 당일 저녁 축하전화를 했다. 앞서 우원식, 홍영표 원내대표도 당선 직후 문 대통령과 통화를 했다.
이 원내대표측 관계자는 통화시간이 하루 늦은 데 대해 "그전 원내대표 선거를 오전에 해서 점심쯤 결과가 결정된 후 오후에 통화를 했었는데 이번 선거는 오후 3시부터 해서 오후 늦게 정리돼 그 이후는 통화하기 어려웠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