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연말까지 선거법-공수처법 결론 내야"
문희상 의장에게 최대한 상정기간 단축 촉구
조 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홍영표 원내대표 불참으로 대리 주재한 원내대책회의에서 "이번 신속처리안건 지정을 통해 국민의 뜻이 온전히 반영된 선거제도 마련, 견제와 균형에 입각한 권력기관 개혁이란 우리 사회의 해묵은 과제가 해소될 수 있는 물꼬를 텄다. 이제 첫걸음을 뗐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의장이 상정 기간을 최대한 앞당길 경우 60일을 단축할 수 있어 내년 1월 본회의 표결이 가능하다. 앞서 조국 민정수석도 '연내 처리'를 주문한 바 있다.
조 의장은 아울러 "신속한 재정집행과 추경통과로 경기회복을 위한 노력이 절실할 때"라며 "한국당은 국민의 삶을 짊어진 공당으로서 그에 걸맞는 책임있는 자세를 보일 것을 다시한번 강력히 촉구한다"고 추경 처리 협조를 요구했다.
이철희 원내수석부대표도 "정치가 이기고 지는 복싱경기가 아니라면 서운한 감정, 화난 감정을 뒤로하고 국민만 바라보고 국회 정상화에 나설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며 "국민 삶을 위해 너무 시급한 추경이기에 감정을 뒤로하고 국민 삶을 위한 추경심의에 나서줄 것을 강력히 호소한다"고 가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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