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손학규, 엉거주춤 봉합 말고 결단하라"
"낙태죄-성소수자 새로운 갈등까지 겹쳐. 文정부 여유 가져야"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9일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에게 "정체성이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손학규 대표가 결단을 내려서 결정해야 된다"며 바른정당계와의 결별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이날 MBC라디오 '심인보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언제까지 한지붕 두 가족으로 엉거주춤한 상태로 봉합해서 나갈 수 있겠는가"라고 반문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손학규 대표도 훌륭하신 분인데 언제까지 이걸 봉합해 나갈 수 있겠는가"라며 "그렇기 때문에 한쪽에서는 나가라, 한쪽에서는 있자, 이러한 것은 결국 도움이 되지 않는다"라며 거듭 분당을 주문했다.
한편 그는 박영선, 김연철 장관 임명 강행 후폭풍에 대해선 "자유한국당의 저러한 모습으로 볼 때 강원도 산불 사후대책 등 여러 가지 민생 문제가 있고 특히 4월 11일 이틀 밖에 남지 않았지만 한미 정상회담 등 국정이 산적해 있는데도 다시 5월 국회를 기다려야 되지 않는가"라며 4월 국회가 물 건너간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이어 "여야를 불문하고 국민과 싸우려 하면 진다"며 "그래서 지금은 여야 또는 청와대에서 한 발짝 물러나가서 해결하는 측이 국민으로부터 더 큰 지지를 받을 것"이라며 정부여당이 한 발 물러설 것을 조언했다.
그는 자신의 '순혈주의' 비판이 민주당의 친문 양정철, 탁현민 기용을 겨냥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선 "물론 유능한 분들을 정당에서 함께 총선을 준비하고 대선을 준비하고 하는 것은 바람직하다"면서도 "어떻게 됐든 순혈주의로 자기들끼리 한다 하는 모습은 국민들한테 바람직하지 않다"며 에둘러 인정했다.
그는 문재인 대통령에게는 '북경노적사'에 임박한 헌법재판소 낙태죄-성소수자 판결 등을 열거한 뒤 "지금 청와대 문재인 정부 자체내의 악재와 이런 또 갈등이 새로 시작된다 라면 굉장히 혼란스러울 것"이라며 "과연 4.11 한미정상회담이 우리국민이 바라는 대로 우리 대통령께서 원하시는 대로 합의가 될까, 이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조금 더 대통령께서는 민주당에서는 집권당답게 여유를 가지고 국민들을 설득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박 의원은 이날 MBC라디오 '심인보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언제까지 한지붕 두 가족으로 엉거주춤한 상태로 봉합해서 나갈 수 있겠는가"라고 반문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손학규 대표도 훌륭하신 분인데 언제까지 이걸 봉합해 나갈 수 있겠는가"라며 "그렇기 때문에 한쪽에서는 나가라, 한쪽에서는 있자, 이러한 것은 결국 도움이 되지 않는다"라며 거듭 분당을 주문했다.
한편 그는 박영선, 김연철 장관 임명 강행 후폭풍에 대해선 "자유한국당의 저러한 모습으로 볼 때 강원도 산불 사후대책 등 여러 가지 민생 문제가 있고 특히 4월 11일 이틀 밖에 남지 않았지만 한미 정상회담 등 국정이 산적해 있는데도 다시 5월 국회를 기다려야 되지 않는가"라며 4월 국회가 물 건너간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이어 "여야를 불문하고 국민과 싸우려 하면 진다"며 "그래서 지금은 여야 또는 청와대에서 한 발짝 물러나가서 해결하는 측이 국민으로부터 더 큰 지지를 받을 것"이라며 정부여당이 한 발 물러설 것을 조언했다.
그는 자신의 '순혈주의' 비판이 민주당의 친문 양정철, 탁현민 기용을 겨냥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선 "물론 유능한 분들을 정당에서 함께 총선을 준비하고 대선을 준비하고 하는 것은 바람직하다"면서도 "어떻게 됐든 순혈주의로 자기들끼리 한다 하는 모습은 국민들한테 바람직하지 않다"며 에둘러 인정했다.
그는 문재인 대통령에게는 '북경노적사'에 임박한 헌법재판소 낙태죄-성소수자 판결 등을 열거한 뒤 "지금 청와대 문재인 정부 자체내의 악재와 이런 또 갈등이 새로 시작된다 라면 굉장히 혼란스러울 것"이라며 "과연 4.11 한미정상회담이 우리국민이 바라는 대로 우리 대통령께서 원하시는 대로 합의가 될까, 이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조금 더 대통령께서는 민주당에서는 집권당답게 여유를 가지고 국민들을 설득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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