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양수 자유한국당 의원은 7일 강원산불 피해 대책과 관련, "이재민들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 정부가 집 신축 등 모든 것을 다 지원해주는 것으로 알고 있다가 집이 완전소실됐을 경우 1천400만원밖에 지원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고 전했다.
큰 산불피해를 본 강원도 속초시와 고성군이 지역구인 이 의원은 이날 국회 기자회견에서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되면 주택에 대해 1천400만원, 융자금 6천만원이 전부"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의원은 이어 "이 돈으론 불탄 집 철거 밖에 못 해 새로운 집을 지을 염두를 못내고 있다"며 "고령의 어르신이 많은 속초·고성 산불 피해 지역의 특성상 이분들이 새로 융자를 얻어 집을 짓기란 불가능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특히 "산불 원인은 한전의 무리한 개폐기 설치와 관리 부실로 모이고 있다. 정부와 한전은 실질적으로 충분한 복구 지원 책임도 함께 져야 한다"며 "정부 대책 발표 때 정부 책임하에 한전의 보상이 실질적으로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발표했어야 옳았다"고 비판했다.
그는 그러면서 "바람 많이 부는 곳에 개폐기를 세웠고 바람막이 시설을 안 했다. (또) 강풍 예고가 있었는데도 점검을 안 했다면 이건 인재(人災)로, 한전 책임이 분명하다"면서 "정부가 한전과 함께 이재민에 대한 보상을 최대한 하겠다는 이야기를 당연히 담았어야 한다"고 거듭 지적했다.
산불로 집 잃은것에 정부 보조금전액 지원해준다면 매년 고의로 산불 일어켜 보조금을 타낼 놈들 그곳에 수두룩하다 한푼도 주지말아라. 그곳 주민들이 뽑은 정당에게 청구해라. 왜 민주당과 정부에다 대고 지랄하냐? 소방헬기 도입에 반대한 한국당에 그 책임을 물어라. 불은 꼭 강원도와 경상도에 빈번한것은 나경원 김문수같은 뭣같은 인간이 있기 때문이다.
자유한국당 ‘황교안-나경원’은 집 두 채 매각하여 강원도 피해에 성금하라 !! - 황교안, 아파트 9억원-이파트 4억원 - 나경원, 연립주택 7억원-아파트 20억원... 나경원과 그 서방의 부동산만 40억원 넘어 www.viewsnnews.com/article?q=167768
삼성에서 앞으로 수백조원 투자 한다고 해서 재용이 풀러 난거 아니냐.. 재용아 이번기회에 니가 이나라에 탑오브더 탑이란 걸 한번 증명해봐라. 순실이 한테 돈 쓰듯이 한 1조만 쓰면 피해주민 집 지워주고 남을 텐데.. 고롬 온 국민이 널 존경할거야.. 노블레스 오블리쥬 실천 기회다..
이번 산불에 관해서는 손을 떼라. 산불피해 복구에 관해서는 자한당 열외 하고 민주당과 기타당이나 얘기할 자격 있다. 복고에 관해서 떠들며 숟가락얹기로 한 몫 잡을려 하고 있다. 죽을 쓰던 밥을 하던 정부와 다른당이 할 자격이 있다. 자한당은 염치가 있으면 입 다물러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