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국회의원 보궐선거 결과, 경남 통영고성에서는 예상대로 자유한국당이 완승을 거뒀고, 창원성산에서는 초접전 끝에 정의당이 막판 역전에 성공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3일 밤 11시26분 현재 개표가 99.98% 진행된 가운데 정의당과 더불어민주당 단일후보인 여영국 후보는 45.75% 득표를 기록, 45.21%를 얻은 자유한국당 강기윤 후보를 이겼다.
여 후보는 4만2천663표, 강 후보는 4만2천159표를 얻어 504표 차의 극적 승리였다.
강 후보는 막판 역전에 재검토를 요구했으나 재검토를 통해 500여표 차이가 뒤집힌 적은 없어, 여 후보 당선이 사실상 확정된 상태다.
통영고성에는 한국당 정점식 후보가 민주당 양문석 후보를 초반부터 20%포인트 이상 차이로 계속 앞서, 일찌감치 당선을 확정지었다.
이로써 한국당과 정의당은 자당이 의석을 갖고 있던 지역에서 나란히 승리, 외형상으로는 '1대 1' 무승부가 된 모양새다.
하지만 내용적으로 보면 정부여당에 대한 '심판'의 성격이 뚜렷하다는 게 지배적 관측이다.
통영고성의 경우 지난 총선때 민주당이 아예 후보를 내지 못해 이군현 한국당 후보가 '무투표 당선'이 될 정도로 보수 색채가 짙은 지역이라고 위안할 수도 있으나, 지난해 지방선거때 통영시장과 고성군수 모두를 민주당이 싹쓸이했던 것과 비교하면 분명한 민심 이반이다.
창원성산도 지난 총선때 고 노회찬 의원이 압승을 거뒀고, 이번 보선에서도 정의당과 민주당이 후보단일화를 한 이래 여론조사에서 정의당 후보가 오차범위밖 독주를 해왔다는 점을 감안할 때 막판에 힘겹게 역전승을 거뒀다는 사실은 경제 악화로 정부여당에 대한 민심 이반이 거셈을 보여주고 있다.
부산경남(PK)의 심각한 민심 이반은 최근 나온 여론조사에서도 확인된 바 있다.
<한국갤럽>의 지난달 26~28일 여론조사에서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은 43%로 취임후 최저치로 추락했다. 특히 부산울산경남의 문 대통령 지지율은 31%로, 대구경북(TK)보다도 낮은 전국 최저였다. 조선업, 자동차, 원전 불황이 지역경제에 직격탄을 날리면서 PK 민심이 싸늘해진 것.
따라서 이번 보선 결과는 내년 총선을 1년 앞둔 시점에 정부여당에 대한 적색 경고장에 다름 아니어서, 정부여당의 고심은 깊어질 전망이다.
특히 국내외 경제전문기관 모두 올해 경제상황이 지난해보다 악화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어, 어떻게 싸늘해진 민심을 되돌릴 수 있을지가 최대 관건이 될 전망이다.
'共和黨 박정희' 구호 !! - “경상도 대통령을 뽑지 않으면, 우리 嶺南人은 개밥의 도토리 신세가 된다” - “金大中 후보가 정권 잡으면, 경상도 全域에 피의 보복 있을 것” - “경상도 사람 치고 박정희 대통령 안 찍는 자는 미친놈” lmpeter.tistory.com/1940
조선일보 방상훈 회장이 이종걸 의원을 상대로 낸 명예훼손 재판 에서 당시 수사팀 경찰은 방정오 전 TV조선대표와 장자연씨의 통화기록이 없다고 거짓 증언했는데 해당 경찰의 위증 혐의를 수사하면 직권남용으로 공소시효를 살릴 수 있다고 보고 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86571.html
이대로 가면 내년 총선은 민주당의 필패다. 경제는 절대 나아질 가능성이 없고, 수구부패세력의 비판은 거세질 것이다.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고 했다. 이제 민주당, 평화당 등 범진보 세력이 하나로 뭉쳐서 수구세력과 맞서야 한다. 안그러면 내년부터 우리는 적폐들의 피비린내나는 반격을 보게 될 것이다. 어떻게든 수구부패의 반격을 막아야 하지 않겠는가?
거대한 쓰나미가 덥치는데 태평한 문재앙놈과 그 똘만이 새키들 경제침체 2년이내 올것으로 전망 외부 충격으로 가계부채 때리면 막대한 부동산폭탄 일시에 쏟아지면서 제2의 국가부도 부동산 반토막 경매물건 쏟아지고 뱅크런사태 발발 결국 구제금융신청하고 다시 IMF 사태 막대한 부동산 외국인 소유로 넘어가 트럼프"워킹그룹"요구 통일시 북한경제 이권 서명요구
부동산 탈루, 탈세, 증여, 투기, 표절 박근혜때 수시로 듣던 단어들이다. 국민은 이런단어들을 싫어한다. 국민이 싫어하는걸 특히 중도서민층은 강박증의 신경증까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단어들이 뉴스에서 매일 보도 되는데 지지하고 표를 찍겠는가? 국민은 똑똑하다. 폭망을 하던가 정신을 차리던가 양자택일뿐 길이 없다.
요즘 정국 돌아가는거보면 대통령 혼자서 앞에서 노심초사하며 죽을힘을 다하며 뛰고있는데 민주당을 비롯한 그아래 쫄따구시키들은 전부다 대통령을 도와주기는 커녕 맨날 뻘짓거리하며 사고나 치고돌아다니고 탱자탱자 배짱이 신선놀음에 푹빠져 정신못차리는거같다 너넘들 정신줄놓고 계속 고따구 행세들하면 다음에는 국물도 없을 것이다
뷰스야 호들갑 떨지마라 투표율이 51퍼다 이게 무얼말해주느냐 망국당 지지자들이 깡그리 다 나왔다는증거다 총선은 약 60퍼 할거다 즉 민주개혁 지지자들의 10퍼가 안나왔다는거다 창원 20대 총선을 비교해보자 고 노회찬의원이 득한것과 이번보선은 투표율로 따지면 거의 비슷하다고본다 따라서 내년 총선 전망에서 황교안의 득표율이 박스권에 갇혔다고도 봐야 한다
더불어 말한다면 민생경제,세금폭탄,증세의 결과가 상당히 민심의 요소로 작용했고 뿐만 아니라 일자리창출,물가인상,예멘인 난민수용등 국민정서와 반대하는 짓꺼리를 많이 한 결과이기도 하다.특히 탄력근무제도입을 비롯해서 최저임금인상은 국민경제를 더 어렵게 만든 결과이기도 하다.당정청의 무능의 댓가이기도 하다.정신똑바로 차려야 할 것이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이해찬대표체제로 간다면 총선패배는 기정사실화 될 것이고 문재인정부 하반기 국정은 어렵게 될 수 있다.이해찬체제를 개편하고 안일하고 무능한 문재인정부 측근부터 교체를 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비핵화에 올인한 결과이기도 하고 민심이반이 상당히 심하다는 것을 문재인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에 경고장이다.
한국정치는 삼파전이다. 보수당,민주진보당,일반국민. 보수당은 그간 권력잡고 돈벌이하고 니나노 한거같고. 민주진보당은 그간 권력잡고 자아성취하고 취미생활 한거같다. 그래서 어느쪽 할꺼냐고? 둘다 한국에 놀러온 외계인으로 보이기에 과거에 휘둘리던이 아니고 새롭게 등장한 일반국민파 할꺼다.
통영고성. 지난 19,20대 히스토리를 보니 이번에 대승 한거임!!! 갱상도 보꼴 안변하는데 저정도면 아주 많이 변한거 맞음!!!!! 앞으로 더 변하겄지!! 그냥 변하는건 아닐거고 많이 노력해야 할끼야!!! 근데 누굴위해 누가 노력해야 하는거지?? 저거 좋은일인데 그걸 모르고 아직 나머지 70프로를 위해 우리 다같이 노력 하제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