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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표 "범법자 농간에 국회 놀아나는 건 부끄러운 일"

"김태우 개인비리 문제로 왜 운영위까지 열어야하는지..."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31일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조국 민정수석 국회 운영위 출석과 관련. "오늘 우리당은 운영위원회를 비방과 정쟁의 장으로 악용하려는 시도에 단호히 대응하겠다"며 철벽방어 방침을 밝혔다.

홍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거듭 말하지만 범법자 (김태우의) 농간에 국회가 놀아나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김태우란 파렴치한 범법자의 개인비리 문제로 왜 국회 운영위까지 열어야하는지 이해가 안 된다"며 "그러나 기왕 운영위가 열리게된 만큼 김태우 사건의 실체적 진실이 제대로 밝혀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자유한국당에 대해선 "실체적 진실에 눈감은채 오로지 정쟁을 위한 정치공세에 집중하고있다"며 "사실로 드러난게 하나도 없는데 김태우의 거짓말에 근거해 터무니없는 정치공세를 벌이고있다"고 비난했다.

박광온 최고위원도 "김용균법, 민생입법을 통과시키기위해 12년만에 민정수석의 국회 출석을 결정한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 그리고 자기들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서 민정수석을 꼭 불러내야겠다면서 김용균법 처리를 막았던 한국당, 이 극명한 차이를 국민이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오로지 청와대와 민주당 정부를 흠집내는 일이라면 뭐든지 좋다는 발상은 더이상 국민들의 동의를 받기 어려울 것"이라고 가세했다.

박주민 최고위원 역시 "새로 (운영위에) 보임된 강효상, 김도읍, 전희경 의원은 지난 2월 20일 검찰을 방문해 임종석 실장과 조국 수석을 고발한 분들"이라며 "고발을 주도한 분들이 피고발인이 출석한 상임위에 보임해 고발내용 관련한 질의를 하는 게 공정한 것인가 의문을 가지지 않을 수 없다"고 비판했다.
정진형 기자

댓글이 5 개 있습니다.

  • 0 0
    김성태 약력

    1958년 경상남도 진주시 출생..
    사우디아라비아 파견 건설 노동자였고..
    KT에 입사하여 노동조합 간부를 역임..
    (KT 가짜보수인맥과 입사청탁조사가 가장 궁금하다..)

  • 1 0
    자업자득이다

    적폐들과 싸워야 할 때 타협한 자업자득이다.

  • 4 1
    당사자가 직접 기자회견한것아니면

    안믿는다..
    그이유는 기자회견같이 본인확인후에
    하는말은..법적인 책임이있지만
    제3자에게 정보를 줘서 간접적으로
    언론이 보도하는것은
    당사자의 의도와 다르다고 하면
    빠져나갈수 있기때문이다..그래서
    김태우도 기자회견을 안하고 자한당이
    대신 말하는것이고..환경부도 마찬가지로
    당사자가 아니다.
    영화 모비딕은 군대의 민간인사찰을 당사자가
    기자회견하는 내용이다..

  • 4 2
    자신이 문건만들고 텔레그램으로

    보고했으니 민정수석은 알고있을것이라고
    소설쓰고..직접 본인확인하는 기자회견은
    법적인 책임이 있으므로..제3자나 찌라시언론에
    흘려서 나중에 법정에서 의도가 왜곡됐다고
    빠져나갈 루트 만들어놓고..
    그동안 공직에서 얻은 노하우를 자신의 비리방어
    하는데 악용하고..
    적폐도 이런 적폐가 없다..

  • 4 3
    드루킹과 같은 부류다..

    시키지도 않은일을 출세위해 해놓고는
    개인비리발각되면..역으로 자신이 살기위해
    청부업자 코스프레로..물타기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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