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트럼프, 文대통령 인식에 공감 밝힌 것 환영"
"트럼프, 文대통령 높이 평가"
더불어민주당은 1일 한미정상회담과 관련, "트럼프 대통령은 군사적 긴장 완화를 통해 한반도 비핵화의 우호적 환경 조성에 주도적 역할을 해 왔다며 문재인 대통령을 높이 평가하였다"고 주장했다.
홍익표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그동안 미국과 국제사회에 남북관계와 북미관계, 북한 비핵화의 선순환을 강조해온 문재인 대통령의 인식과 외교력에 공감을 밝힌 것으로 크게 환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더불어민주당은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실현이라는 공동의 목표 달성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온 문재인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의 결단과 지도력을 높이 평가하며, 북한의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 정착에 중대한 분수령이 될 2차 북미정상회담, 김정일 위원장의 서울 답방이 흔들림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정부와 긴밀히 협의하고 정부를 적극 뒷받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자유한국당에 대해선 "한반도 평화 정착이라는 거대한 흐름에 낙오자가 되지 않도록 이제는 철지난 색깔론에서 벗어나길 바라며, 판문점선언 비준 동의 등 남북화해협력에 초당적, 전향적으로 나서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익표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그동안 미국과 국제사회에 남북관계와 북미관계, 북한 비핵화의 선순환을 강조해온 문재인 대통령의 인식과 외교력에 공감을 밝힌 것으로 크게 환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더불어민주당은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실현이라는 공동의 목표 달성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온 문재인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의 결단과 지도력을 높이 평가하며, 북한의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 정착에 중대한 분수령이 될 2차 북미정상회담, 김정일 위원장의 서울 답방이 흔들림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정부와 긴밀히 협의하고 정부를 적극 뒷받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자유한국당에 대해선 "한반도 평화 정착이라는 거대한 흐름에 낙오자가 되지 않도록 이제는 철지난 색깔론에서 벗어나길 바라며, 판문점선언 비준 동의 등 남북화해협력에 초당적, 전향적으로 나서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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