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3일 "예상보다 빨리, 잘 시작된 남북관계의 진도가 기대만큼 빨리 나가지 않아 조금 갑갑하지만, 거꾸로 역진하는 것이 아니어서 인내심을 갖고 노력하면 더 나아갈 수 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당 외교안보통일자문회의 위촉장을 수여한 뒤 가진 1차 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남북관계는 사실상 종전선언으로 가고 있어서 북미관계만 잘 전개되면 70년 만에 한반도 평화체제를 구축할 좋은 기회"라고 강조했다.
홍영표 원내대표는 "적어도 남북문제만큼은 국회가 초당적으로 협력해 북한의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체제를 당기기 위해 많이 노력해왔지만, 의견이 하나로 모이지 못하고 여전히 남북문제에 있어 이견과 갈등이 있는 것에 대해 죄송하게 생각한다"면서 "판문점선언 비준(동의)이 아직 이뤄지지 않고 있어 굉장히 안타깝다"며 자유한국당에 강한 유감을 나타냈다.
자문회의 의장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원혜영 의원이, 수석부의장은 국회 국방위원장인 안규백 의원이, 부의장은 외통위·정보위·국방위 간사인 이수혁·김민기·민홍철 의원이 맡기로 했다.
위원으로는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 윤영관 전 외교부 장관, 윤광웅·송영무 전 국방부 장관, 청와대 국가안보보좌관을 지낸 라종일 가천대 석좌교수, 김홍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표상임의장 등이 위촉됐다.
이상호 기자는 “영화 ‘그날, 바다’는 세월호가 왜 침몰했는지, ‘다이빙벨’은 왜 안 구했는지, 그두 가지 질문을 한 것”이라고 강조하고는 “세월호 진실규명의 여러 가지 중 첫 단추가 다이빙벨인데 이 분을 지켜드리지 못하면 세월호 진실 찾기도 어려워질 것 같아서 국민청원 부탁드리며
정권의 힘이 약해지니 그런거야. 정권 초반 이양때는 반대편에서 기도 못폈잖아 특히 지지율이 굉장히 높았으니. 지금봐봐 완전 민심이반 상태지. 여당을 비롯해 정부내부 개판되니까 지지율이 떨어지고 반대편에서도 다 느끼지 지금상태로는 나가리라는걸. 그러니 그 공을 그냥 진행되도록 하겠어 결과야 어찌되던 지들이 정권되찾아서 주도하는게 낫지 국민을 조지로 본 결과
갑갑할거 없다. 엄청 어렵고 힘든거다. 우선 짜증나더러도 꼴통 등신들 자주 불러서 설명이래도 해줘라. 기대는 할거없고... 안팎으로 장애물이 널려있지... 황소같이 가다보면 성과가 있것지. 암만 생각해도 이거 진짜 어려운 길이다. 조급해 하지 말고 뚜벅뚜벅 고단하게 밀고가야 될거여.
1945년 해방 후 남북관계에서 모든 잘못은 남에게 있다. 북은 전기와 물을 끊으면서까지 안나가려는 중국 놈들을 몰아냈다. 그런데 남은 뭐냐? 미국이 기침만 하면 경기를 일으키니. 하면 되는 것이다. 왜 이니, 차니 니들도 미국의 눈치를 보느냐! 어린 정은이 반에 반만이라도 좀 닮아라. 욕나온다. 이 18놈들아. 미군 철수하라고 해. 해. 해.해.
그러게 왜 우리 주권을 미에 자꾸 저당잡히냐고? 국정농단도 바로 그런 구조의 절정에서 맘 놓고 벌어질 수 있었던 것, 착각에는 커트라인이 없다지만 지 꾀에 지가 넘어간 격, 때문에 미국이 무슨 보복 한다 협박해도 분명한 당위성을 가지고 맞받아치면 미국이 그리 못나왔다. 사드배치부터 잘못됐고 그걸 1기만도 아니고 더 늘려놨다며? 그래놓고 너무 뻔뻔하다!
군사정전상태고..한마디로 전쟁중인데.. 미국이 북한에 국가기밀리스트를 제출하라고 한것은 무슨 경우없는 짓인지..말하는 사람이 없다..문정인 통일외교안보 특보 빼고는.. 외교는 문서와 명분으로 하는것인데 명바기는 UAE원전수주때 한국군 끼워팔고.. 박정희는 한일협정때 일제 피해배상금 유용하여 일본이 피해배상 안하는 명분을주고 박근혜는 그것을 강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