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11일 "김기식 흠집내기에 가장 앞장서고 있는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역시 지난 2015년 두 차례에 걸쳐 한국 공항 공사를 통한 나홀로 출장과 보좌진 대동 출장이 있다"고 역공을 폈다.
제윤경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브리핑을 통해 "한국당의 김기식 금감원장을 향한 비난에 대해 과연 한국당 스스로 되돌아볼 점은 없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민주당에 따르면, 당시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이었던 김 원내대표는 지난 2015년 2월과 같은해 12월 각각 4박6일, 3박5일 일정으로 미국과 캐나다를 방문했다. 출장 목적은 '김포공항 고도제한 완화 및 국립박물관 건립을 위한 국제기구(ICAO)협의 및 관련시설 방문'으로 1차 출장 때에는 한국공항공사가 경비를 지원했고, 2차 출장 때에는 보좌진을 대동했다.
제 원내대변인은 "김 원내대표의 두 번의 출장은 출장 국가만 같은 것이 아니라 국제 민간항공 기관 방문과 스미소니언 방문이라는 출장 주요 일정까지 완벽히 동일하다"며 "김기식 금감원장에 대한 비난의 기준으로 보자면 최소한 김 원내대표야말로 피감기관을 통한 해외출장이었고 갑질의 최정점에 있었다는 비판을 피할 길이 없다"고 힐난했다.
"미투운동"에 가장 할말없는 자유당이 김기식이 능력있는 여비서 동행 했다고 지랄~ 능력있는 女인턴 승진 시켰다고 지랄~ . 김기식이 정치후원금으로 해외 출장? 해외 출장을 가기 전에 선관위에 문의했고 정치후원금을 사용해 출장을 진행해도 문제가 없다는 답변을 들었고, 출장결과는 19대 국회 정치자금 회계보고서를 통해 신고했는데 지랄~
잘되었다 이번기회에 구케원들 해외공무출장 다 까보자 어떤작자가 또 이지랄떨었는지 확인해보자 기식이만의 문제는 아닐터 전수조사해서 변상조치하고 일괄 사법처리하자 성태야 말해서 뭘하겠나 다 까보자 그래서 여야 갈릴 것 없이 일망타진하고 덜 오염된 친구들로 구케 재구성하자 제발
적폐청산, 쉽게 맗해서 부패청산은 여당과 야당에 공히 동일한 방식으로 적용되어여 한다 부패의 크기는 크든 적든 모두 용서받을 수 없다. 김성태가 김기식과 같이 나쁜 방법으로 외유를 했다고 해서, 김기식의 외유 방식이 면죄부를 받는 것은 아니다. 김성태도 그만두고 김기식도 그만 두어야 한다. 국회의원이나 시민단체도 부패의 온상이 되어서는 아니된다.
장제원과 신보라는 내일까지 원내대표 사퇴할 시간을 주고 사퇴안할 때는 뇌물과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조치하고 보좌관 성별도 반드시 공개하도록 하고, 보좌관 승급내용도 전부 공개해야한다. 보좌관 비행기표 등급도 반드시 공개 바란다. 김성태는 출장가서 사용한 모든 영수증을 공개하고 잠시라도 관광일정이 있었는지도 공개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