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민주당이 단독 개헌안? 문재인 개헌 위한 술책"
"'자유 문구' 삭제 헤프닝, 제윤경만 바보 만들어"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은 이미 국민 개헌에 대한 의지는 하나도 없었다. 지난해 헌법개정 및 정치개혁 특위 기간 연장을 6월 말까지 했음에도 2월말까지 자기네들 계획대로 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민주당이 개헌안에서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서 '자유' 문구를 삭제했다가 수시간후 대변인 실수라며 정정한 데 대해서도 "제윤경 민주당 대변인 한 사람을 바보로 만들며 국민 여론을 떠본 게 아니냐"며 "자유민주주의 기본질서는 대한민국 헌법의 기본 원리인데 '자유' 문구를 삭제하고 헤프닝으로 마무리하는 식으로 국민들을 속였다"고 비난했다.
전날 민주당은 개헌의총뒤 브리핑에서 헌법 4조의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서 '자유'라는 단어를 삭제한다고 발표했다가 4시간 후 제윤경 대변인의 착오라며 정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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