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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한국당의 정기국회 보이콧, 대국민 선전포고"

"한국당, 민생파괴 공작 자행하고 있어"

더불어민주당은 2일 자유한국당이 김장겸 MBC사장 체포영장 발부에 반발해 정기국회 보이콧을 선언한 데 대해 "누구를 위한 국회보이콧인가"라고 질타했다.

김효은 민주당 부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반문하며 "공영방송 정상화를 ‘언론파괴공작’이라 주장하는 자유한국당이 ‘민생파괴공작’을 자행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그는 이어 "부당노동행위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MBC 사장을 빌미로 국회를 거부하는 것은 국민을 거부하는 것이고 대의민주주의를 무시하는 행위"라며 "산적한 민생현안을 외면하고 국민의 삶을 짓밟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자유한국당은 작년 정기국회 때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의 진실을 막아보려고 국정감사를 보이콧하고 당 대표가 단식을 한 결과를 돌아보기 바란다"며 "홍준표 대표는 방송파괴 음모를 온몸으로 막겠다는데 과거 집권여당 때 박근혜 정권의 국정농단은 왜 막지 못했는가"라고 힐난하기도 했다.
나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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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1 개 있습니다.

  • 6 0
    박성진

    국회를 보이콧 삼는 정말 한심하고 정신 못차린 정당입니다
    법원이 정당한 사유로 영장을 발부햇는 데 어쩌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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