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보훈병원 방문 "조국이 끝까지 함께 하겠다"
국가유공자, 상이군경 위로 "보훈만큼은 국가가 도리 다해야"
문재인 대통령은 6일 현충일을 맞아 서울 강동구에 있는 중앙보훈병원을 찾아 국가유공자와 상이군경과 가족들을 격려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립현충원에서 열린 제62회 현충일 추념식을 마치고 김정숙 여사와 피우진 보훈처장, 임종석 비서실장, 정의용 안보실장 등과 병원을 방문해 1시간 반 가량 환자와 가족들의 이야기를 들었다.
93세 고령으로 독립유공자이자 6.25참전유공자인 황의선 애국지사가 "6.25때 포 소리에 양쪽 귀가 다 망가져서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있다"고 말하자, 문 대통령은 "무슨 말씀이시냐. 지사님의 독립운동과 6.25 참전을 통한 애국으로 오늘의 대한민국이 가능한 것이다. 국민과 함께 감사드린다. 조국이 끝까지 기억하고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베트남 참전유공자로 고엽제 환자인 임종석씨, 베트남 참전유공자 사상오씨, 6.25 참전군인인 전외상씨 등을 만나 위로와 격려의 말을 건넸다.
월남전 참전용사의 보호자들은 병원 곳곳에서 "고엽자 피해자인데 등급 인정이 안되고 있다"며 문 대통령에게 눈물로 대책 수립을 호소하기도 했다.
문 대통령은 또 지난 2016년 한탄강 수문개방 작전 수행 중 유실된 지뢰를 밟아 오른쪽 발목이 절단된 김경렬씨를 보장구센터 안에 있는 보행훈련실에서 만나 얘기를 나눴다. 문 대통령은 김씨가 의족재활을 하는 모습을 본 후 "보훈만큼은 국가가 도리를 다해야겠다"며 "어려운 과정을 다 견뎌내서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립현충원에서 열린 제62회 현충일 추념식을 마치고 김정숙 여사와 피우진 보훈처장, 임종석 비서실장, 정의용 안보실장 등과 병원을 방문해 1시간 반 가량 환자와 가족들의 이야기를 들었다.
93세 고령으로 독립유공자이자 6.25참전유공자인 황의선 애국지사가 "6.25때 포 소리에 양쪽 귀가 다 망가져서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있다"고 말하자, 문 대통령은 "무슨 말씀이시냐. 지사님의 독립운동과 6.25 참전을 통한 애국으로 오늘의 대한민국이 가능한 것이다. 국민과 함께 감사드린다. 조국이 끝까지 기억하고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베트남 참전유공자로 고엽제 환자인 임종석씨, 베트남 참전유공자 사상오씨, 6.25 참전군인인 전외상씨 등을 만나 위로와 격려의 말을 건넸다.
월남전 참전용사의 보호자들은 병원 곳곳에서 "고엽자 피해자인데 등급 인정이 안되고 있다"며 문 대통령에게 눈물로 대책 수립을 호소하기도 했다.
문 대통령은 또 지난 2016년 한탄강 수문개방 작전 수행 중 유실된 지뢰를 밟아 오른쪽 발목이 절단된 김경렬씨를 보장구센터 안에 있는 보행훈련실에서 만나 얘기를 나눴다. 문 대통령은 김씨가 의족재활을 하는 모습을 본 후 "보훈만큼은 국가가 도리를 다해야겠다"며 "어려운 과정을 다 견뎌내서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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