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23일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꾸준히 내년 대선에서 범야권 후보단일화론이 제기되는 데 대해 "진실성을 갖기 위해선 문재인 전 대표의 대선 불출마 선언이 우선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주 4개월 가까이 맡은 비대위원장직을 내려놓는 박 비대위원장은 이날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문 전 대표가 단일화하자는 것은 '내가 대선후보가 될 테니 내 밑으로 들어오라'는 뜻이다. 민주당이 야권통합과 대선 후보단일화를 운운하는 것은 우리에겐 무가치한 일로 응대할 필요가 없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박 비대위원장은 "문 전 대표는 작년 새정치민주연합의 전당대회처럼 자기가 대표가 되기 위해 경선룰을 바꿔버리고 약속과 달리 당직도 독식한 데다, 이번 민주당 전당대회에서도 친문(친문재인)이 독식해버렸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런 일들 때문에 손학규 전 대표도 민주당을 떠난 것"이라고 주장했다.
손 전 대표의 정계복귀와 관련해선 "제3지대는 국민의당이기 때문에 엄격하게 말하면 손 전 대표는 제4지대로 나온 것인데, 정치 현실상 제4지대는 굉장히 어렵다"면서 국민의당과 함께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국민의당으로 들어와서 대선후보가 되겠다는 당사자들이 협의하도록 대선 경선에 대한 당규를 만들어놓지 않았다"면서 "손 전 대표, 정운찬 전 국무총리, 김부겸 박영선 의원 등 누구도 우리 당에 들어올 수 있도록 열어놓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안철수 전 대표는 대통령이 될 준비는 하고 있지만 꼭 자기가 돼야 한다고 고집하지는 않고, 강한 경쟁을 통해 대선후보가 되길 바라고 있다"면서 "당내에서 다른 주자가 대선후보가 되더라도 안 전 대표는 헌신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 전 대표가 개헌론을 들고나오는 등 정치권에서 개헌론이 꾸준히 제기되는 것과 관련해선 "박근혜 대통령이 개헌에 대해 강한 의지를 표명하지 않고 대선이 1년여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개헌은 물리적으로 어렵다"면서 "국회 개헌특위 구성 정도는 합의될 것"이라고 말했다.
'반기문-안철수 연대론'이 정치권 일각에서 제기되는 데 대해선 "개헌을 고리로 한 연대는 현실성이 없다고 본다"고 일축했다.
박 비대위원장은 내년 대선 구도에 대해 "5, 6월께야 대선후보군이 가시화되고 9, 10월쯤 돼야 대선후보에 대한 평가가 나올 것으로,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한국 신인들, 루키들을 보면 봄에 잘 치다가 7, 8월이 지나면서 다 고꾸라졌다"면서 "얼마나 내공과 미래 비전을 갖고 국민 속에서 검증을 받느냐고 중요하다"고 말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루키'에 속하느냐는 질문에는 "글쎄…그분은 홈베이스가 있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이어 박 비대위원장은 "국민의당은 '안보는 보수, 경제는 진보' 프레임에 갇힐 필요가 없다"면서 "저는 전국에 있는 김대중 세력과 호남을 이끌어가기 위해 진보적이고 투쟁적인 자세를 견제하는 것"이라며 "안 전 대표는 상대적으로 중도세력을 끌어안는 행보를 하고 있다"고 역할 분담론을 강조했다.
이번 정기국회 중점 처리 법안과 관련해서는 증세안을 담은 법인세법과 소득세법을 꼽으며 "민주당과 공조해 예산부수법안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정지작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7년도 예산안 처리 전망과 여야 관계에 대해선 "박 대통령이 계속 강공으로 가고 국회가 계속 이 모양으로 가면 예산안이 제때 통과되겠느냐"라며 "정부·여당은 실리를 챙기고 야당엔 명분을 줘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 전 대표는 비대위원장직 수행에 대해 "안 전 대표가 여의도에 텐트 하나 쳐서 국민의당이 창당돼 성공했는데, 이제 당헌·당규를 만드는 등 기초공사가 거의 완전하게 이뤄졌다"면서 "당원도 3만명에서 12만명으로 늘어나고 지역위원장들도 소통이 잘 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걱정 말아요. 안희정 말대로 아무 준비없이 주위에 떠밀려 정치 시작햇다지만 이제 자신은 절대 이길수 없는 구조이고 상황인거 파악햇을 겁니다. 이해찬등 수뇌부는 이미 알고 준비하는데 친문 좌파 개돼지들만 모르고 있는게 안타깝습니다. 대신 최대한 버티다 내년 봄 전에 불출마 선언 할겁니다.
야권의 가장유력하고 단연 국민의 지지를 많이 받는 문재인 전 대표가 불출마 하면 누가 좋을까요 가장 좋아할패거리들은 새누리와 노무현 대통령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살인정권과 하수인들 그리고 박지원과 국민당 전자퍠거리들는 저지른 패악질에 대한 심판이 두려워서일거고 후자 찌질이들은 정권교체보다는 기득권유지와 강화만 노리는 꼼수로 밖에....
입으로 정치하는놈 현란한 입놀림으로 매스컴에 오르는걸 락으로 삼고있는데 어쩌면 새눌당놈들 보다 더 나쁜놈일지도ᆢ 나도 고향이 전남 광양이지만ᆢ저런놈들 때문에 객지에 있는 고향사람들은 의리없다고 욕먹고있음. 용기와 의리를 멋지게 보여주신 강금원회장님 묘소에 가서 전라도 욕먹여서 죄송하다고 절드리고 한수 배우고 와서 정치해라! 불쌍한이여~
조까튼 소리 하고 있네 너 같으면 불출마 선언 하겠냐 넌 당대표 하나 가지고도 그렇게 죽자 살자 아둥바둥 매달리다 온갖 곤조 다 부리고 탈당한 주제에 뭘 남 보고 이래라 자래라 주제 넘는 헛소리야? 터진 주둥이라고 막 놀리지 말고 제발 자기 꼬라지 파악이나 좀 하고 주둥이 놀려라
국민당 통합의 전재 조건으로 문재인포기 더민주 통합의 전재 조건으로 안철수포기 그럼 새누리대권 후보만 단독으로 출마하니 아니면 박지원니가 야권대선후보로 웃긴다 이것들 호남만 가지고 대통령 될거라 착가하나 노무현 정몽준은 세력이 달라도 단일화 했는데 정통민주세력 이라는 후보끼리 단일화 하는데 누구를 배제하자 웃기는일 제발 호남분들 국민당 혼좀 내 주세요
아래 댓글중 지지율 타령 댓글에 반대 누르는 사람은 뭐여? 틀린말 아니구만 반대라고. 답없다. 박근혜같은 실력없는 대통령 기다린다고? 그가 누군데? 얼치기 친문짓도 어지간히 해라. ㅂㅅ들이 좌파 수준 떨어 뜨리네. 대단하다 사이비 종교 신도들 같으니라고 똥 된장 구분도 못하고 그저 집단적 군중심리에 휩쓸리고 동굴속 사고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말야. ㅉㅉㅉ
지지율 타령하는 친문님들. 여론조사 지지율 믿나요? 솔직히 말해 보세요? 박근혜와 새누리 지지율에 납득 못하고 아우성 치면서 지지율 타령하면 딱하죠. 총선때 지지율 좋아서 승리 햇나요? 당시 여론조사 한번 찾아 보시죠들. 정신 차립시다. 누가 되든 미래비젼 갖고 있으면 됩니다. 이제 박근혜 같은 인물은 대한민국에서 없어지겟죠. 실력없는 대통령 말입니다.
누구를 배제하는 단일화는 어불성설이다. 가장 승리의 가능성이 높는 제 1주자를 끌어내리면 져주자는 거야? 아님 내각제 해서 네 놈 총리라도 해먹게? 미친 놈일세... 열등감에 쩔어 호남에 호남홀대론을 퍼뜨린 당사자.. 오로지 문재인을 깎아내리는 이유는 친이계와 동일하지... 이렇게 건내놓고 야권 단일화 불발책임 덤탱이 씌울 속셈은 아서라.
철수와 지원이 듣거라,야권 영삼옹과 대중옹이 서로 욕심에 눈이 멀어 촐싹거리다 노태우한테 밟힌거 잊어 먹었나?패배후 원수가 되서 영삼옹은 노태우와 손잡고, 대중옹은 김종필과 손잡아 우리나라 정치지도가 오늘날 이모양이 되었다.2017에도 서로 총질하다 망하면 너거는 역사의 죄인이 된다. 그리고 관상학적으로 철수는 지역구의원 이상은 안된다.
물론 문재인 세력이 민주당 다수를 장악하고 있는 현실에서 민주당 틀 내애서의 경선이나 야권 단일화는 결과가 뻔한 건 사실이다 그렇다면 야권단일화를 위한 공정한 룰과 틀을 새로 만들면 될 갓이지 누군 나오지도 말라는 것은 야권 단일화를 안하겠다는 말과 다를 바 없다 박지원은 개인적인 감정에 사로잡힌 소인배의 망언을 당장 취소하라
박지원 이 양반 당대표 안줬다고 삐져서 지금까지도 이렇게 반문으로 맹활약 중이시지 그깟 당대표 가지고도 원수지는 양반이 야권 지지도 1위 하고 있는 사람에개 대통령 선거에 나오지도 말라고 요구 하는 것이 말이 된다고 생각하는가? 야권 단일화에 누군 나오고 누군 나오지 말라는 건 도대체 무슨 개 같은 경우인가? 말이라고 다 말이 아니다
문재인 씹는 걸 재미로 삼은 인간들과 안철수 똘마니가 만든 당 아닌가? 자신의 조재감을 드러낼 수단이 마당치 않으니 심심하면 문재인이 씹어서 존재감을 드러내지, 그런 당에 대권을 꿈구는 어느 누가 들어 가겠냐, 그 당은 대선 끝나면 공중분해되는 거야, 어차피 호남 유권자들도 국민의당에 몰표 준 것에 미안한 감정이 있으니 표가 극단적으로 몰리지는 않을 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