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여론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과 안철수신당이 2위 다툼을 하는 가운데 새누리당은 지지층이 재결집하면서 독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4.13 총선에서 야권분열로 새누리당이 어부지리 압승을 거둘 것이란 관측에 힘을 실어주었다.
4일 <중앙일보>에 따르면, 중앙일보 조사연구팀이 전국 성인 1천명을 상대로 지난해 12월 29~30일 ‘총선때 정당만 보고 뽑는다면 어떤 정당 후보에게 투표할 것인지’를 물은 결과 새누리당 35.6%, 더민주 17.4%, 안철수신당 15.8%였다. 정의당은 2.3%, 모름·무응답이 27.2%였다.
이는 중앙일보 조사연구팀이 안철수 의원 탈당 직후인 지난해 12월14일 전국 성인 8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때 새누리당 30.2%, 더민주 23.0%, 안철수신당 18.6%였던 것과 비교하면, 새누리당 지지율은 빠르게 복원된 반면에 더민주와 안철수신당 지지율은 동반하락하면서 야권 지지층을 분열시키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 지역별로는 호남을 제외한 전국에서 새누리당이 1위, 더민주가 2위로 조사됐다.
연령별로는 20대는 더민주(29.9%), 안철수신당(22.2%), 새누리당(13.9%) 순으로 지지했다. 30대에선 안철수신당이 20.6%로 더민주(19.8%), 새누리당(18.7%)과 오차 범위 내에서 접전이다. 40대는 새누리당(25.9%)과 더민주(24.9%)가 선두를 다퉜다. 50대 이상에선 압도적으로 새누리당 지지가 높았다.
정한울 고려대 평화와 민주주의연구소 연구교수는 “새누리당에 유리해진 만큼 야권 후보 단일화 요구가 커질 것”이라면서도 “안철수 현상이 무당층에서 강세를 보이고, 분당 과정에서 문재인·안철수 지지층 사이 반목이 강해져 후보 단일화를 해도 효과가 크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조사는 유무선 전화면접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응답률은 22.7%,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였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야당이 안철수 신당으로 싹 교체되는 것! 붕괴직전인 이중대 문죄인패들만의 친문당이 궤멸되고 제일 야당이 신당으로 바뀌어 교체되는 것! 그렇게 되면 얼마안있어 신당이 제일당되는 것도 어려운 일이 아니고, 그게 가장 두려운 거지 그러니 이따위 야당분열 어쩌구 하면서 다 무너진 더민주 지지율을 더높게 띄워주는 사기 지지율 나팔부는데 필사적으로 매달리지
어짜피 야권통합은 어려워졌다 친노는 독자로 갈 것으로 보인다 차라리 정의당과 연합하는 것이 맞다 안철수는 친이와 중도연합으로 갈 것이다 여기에 호남세력도 함께 할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이렇게 마련된 세력의 개헌이다 나는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친박들의 움직임이다 일단 친박은 개헌에 부정적이다 호남 영남친이들이 200석 주도해야한다
자기편을 자꾸 늘려가야 하는데 계속 줄여나간 정신없는 정치집단... 문재인과 친노잔당들이다. 지난번에야 문재인의 정체를 잘 모르는 상태에서 48% 지지받았으나 대선패배이후 대표노릇까지 문재인의 정치행태를 보고 많은 국민이 지지를 철회하여 지금 대선 치르면 30%도 어려울 것 같다.
여론조사는 사실 수치는 엉터리다. 다만 추세는 참고할 만하다. 최근 문재인과 더민주의 지지율 상승은 추세로 확인되고 있다. 탈당 사태 이전보다 오히려 지지율이 높아졌다. 만성적인 내분사태에 돌아섰던 야권 지지자들이 회귀하고 있다는 증거. 입당 물결도 이를 뒷받침하는 추세. 안철수 신당은 이태규 등 MB계가 주도하고 있다. 따라서 새누리 표를 더 잠식할 것.
안철수 신당을 비판해 왔는데...긍정적인 측면도 있는듯. 새정연 탈당파들을 마구잡이로 받지 않겠다는 방침...긍정적인 신호인듯. 탈당파들은 결국 천정배 신당을 중심으로 뭉칠듯. 안철수 신당은 표방한 대로 정치신인 중심으로 제3지대를 구축할듯. 이 정도 흐름이면 선거막판 합리적인 야권 단일화도 가능할듯. 특히, 정의당과 더불어민주당의 연대 효과가 기대된다.
대구에서 정당 지지율은 새누리당이 압도적이지만...예비후보 지지율은 김문수보다 김부겸이 훨씬 높다. 더불어민주당과 안철수 신당의 지지율을 합하면...새누리당보다 높다. 총선은 대선과는 다르다. 인물이 중요하고...그래서 공천혁명이 필요하다. 문재인 지금까지 잘 하고 있다. 문재인-안철수 지지자들 분열...대선 때만큼 심각하지 않을 것이다. 흐름이 좋다.
안철수와 문재인의 초짜 냄새 진동으로 야당 분열이 가속화 되어야 한다. 4월 총선에서 안철수는 지역구에서 깨지고 더민주의 문재인이 박살난 후 야권 대통합으로 제3의 인물이 대권 후보되면 오히려 대선 게임이 볼만해진다. 아무리 후하게 평가하려해도 초짜들의 대결은 망하게 되어 있다. 아니면 당장 문재인 사퇴하고 야권 대통합을 선언하라!!
더불어민주당(아래 더민주당)의 지지율은 이번 조사에서 전주 대비 1.2%p 상승한 23.6%를 기록했다. 또 대구·경북(8.6%p↑), 수도권(4.7%p↑), 20대(8.9%p↑), 40대(5.0%p↑), 50대(2.9%p↑), 진보층(4.7%p↑)과 중도층(2.9%p↑)에서 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새누리당의 정당지지율도 전반적으로 하락했다. 새누리당은 '안철수신당'이 포함된 20대 총선 정당지지도 조사에서 전주 대비 2.0%p 하락한 35.2%를 기록하며 2주 연속 하락했다. 주로 수도권(6.8%p↓), 60대 이상(3.5%p↓), 50대(2.8%p↓), 20대(2.6%p↓)에서 하락했고, 이념성향별로 따져봤을 때도 지지율이 모두 하락했다
야권이 다수가 나오면 제1야당 제2야당 구분없이 가장 나이가 적은후보에게 표를 몰아주는것이다. 야권혁신과 통합에 이보다 직관적이고 확실한 방법은 없다.. 선거때는 누구나 좋은말만하고 좋은모습만보여준다. 그러나 국회들어가면 기득권에 취해버리므로 나이어린후보를 뽑는것이 그나마 국회업무를 정상화시키는 지름길이다..
새누리나 새누리 지지 언론들과 여론 기관들이 요즘 이상하네 진짜로 이기고 있다면 이렇게 대승 한다고 홍보 안하는데 위험하다 이러면서 지지자들 결집 시키는데.. 지들이 자체적으로 조사한 결과가 위험해서 허세 부리는건가..혹은 대승한다고 떠벌리면서 야권 지지자들이 자포자기로 선거장에 나오지 못하게 하기 위해선가..아무튼 이상해
막판에 후보 단일화해도 새누리에 대해 영 가망없으니 안철수는 즈그들끼리 따로 놀게 놔 두고, 이 참에 노건평과 노건호, 권옥숙을 학실리영입하여 대대적 환영식을 거행하자 한 걸음 더 나아가 노건호로 하여금 정통 묘지기를 계승케하여 진군하자! 문재인은 현재의 난국을 초래한 장본인으로 노무현을 본받아 장렬히 산화하라! 친노가 살길이 이 길이다!
노무현이를 신으로 모시고 패귄 쥐려는 자들, 수괴들이야 그게 직업이니 그렇다쳐도, 진정으로 노무현을 그리워하는 사람이라면, 악성댓글 달며 자위하는 지금의 이 행태가 과연 노무현을 기리는 길인지 아님 선동꾼들의 농간에 자아의식이 마비된채로 춤추는 인형인지 조용히 생각해 보시라. 부지불식간에 이념의 노예가 되어 사악한 지시에 맹종하고 있지 않은지 반성해보시라.
정신 차립시다 드디어 더러운 공작 정치에 한길이 철수 패걸이들이 넘어갔어요 그래도 서민 중산층을 위하는 정신이 노무현 정신입니다 정신 차립시다 호남의 뿌리인 풀뿌리 민주주의를 저버리고 더러운길을 가고 있어요 분열의 화신 지원 철수 한길 승롱 정배 주선 준영 이 패걸이들의 더러운 정치를 청산합시다 부탁합니다
고 노무현 전대통령 말씀 "반기문 UN사무총장 당선에 나도 생색을 좀 내고 싶었으나, 자국 대통령이 노벨평화상을 받아도 돈주고 샀느냐고 헐뜯는 나라에서 본전찾기도 어렵다는 생각이 들어서 덮어버리고 입다물었다."를 아침에 읽었다. 중앙여론조사를 보면서 다시 한 번 이런 대한민국에 서민들을 위한 희망이라는 것이 있을까 생각하면서 안타까운 눈물이 눈가에 맺혔다.
보통 사람들 살기가 계속 어려워지는데 대기업, 부자들 위한 정책만 밀고 나가는 새누리당을 아직도 지지하는 서민 중산층들은 자신과 자식들까지 지옥속에 살아도 마땅하다. 바보들은 노예가 될 수 밖에 없다. 그런데 자식들한테 미안한 줄은 알아야 한다. 나는 강남 사는데 이렇게 계속 가는게 너무 좋다.
안신당은, 촬스가 주도할 것이고, 촬스의 성격은, 친 기업, 친 부자.. 나아가서 친 떵누리 성격으로 보인다. . 아마도, 내세울 후보군은, 떵누리가 그리해도 될 인물이기 쉽다. 곧, 안신당과 떵누리는 서로의 표를 갈라먹고, 뜯어 먹을 공산이 크다. . 아마도 단일화는, 안신당과 떵누리가 해야 할 것이다.
2012처럼 억지 단일화로 패하지 말고 이번엔 각자도생하여 결판을 내라. 총선에서 야2당이 된 주모자들은 즉각 정치판에서 떠나고 괜찮은 의원들은 야당제1당으로 귀순해라. 그리곤 심기일전하여 2017 대권전쟁에 올인해라. 물론 후보는 공정경선으로 뽑혀야 정통성 있다.특히 주의할 것은 2012처럼 사이비 진보원로들 내세워 단일화를 읊는 소리를 끊어야 한다.
대한민국 선거역사상 야당이 분열했을때 마다 국민들은 정통야당에 표를 몰아주었다. 과거 전두환 독재시절에도 마찬가지. 사꾸라 관제야당 유치송의 민한당역시 김영삼,김대중이 세운 신민당에 패해 자취도 없이 사라졌다. 정주영,심지어 박근혜조차 신당으로 선거에 나섰지만 단 한번도 성공한적이 없다. 철수신당이라고 별수있을까? 정치혐오층인 무당층 지지로? ? 꿈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