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우리가 분열되지 않는다면 선거 구도는 유리하다"며 4월 총선 압승을 자신했다.
4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김무성 대표는 구랍 30~31일 <조선>과 행한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물론 지금 당장의 여론조사 등에선 우리 지지율도 빠져나갈 것이다. 하지만 2011년 '안철수 현상' 때 국민의 기대가 실망으로 바뀌고 안철수에 대한 지지율이 순식간에 빠진 것을 기억해 보라. 아직 신당이 색깔을 드러내놓고 있지 않은데, 정책·인물·현안에 대한 입장 등 자기 색깔이 드러나면 국민이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안철수 신당의 등장은 우리 정당사(史)의 새로운 비극이다. 1000년을 가겠다던 새천년민주당이나 열린우리당이 몇 년 못 가 간판을 내리더니, 새정치민주연합도 등장 1년 9개월 만에 깨졌다. 이래서야 되겠나"라고 야당을 힐난했다.
그는 "올 4월 총선 새누리당의 목표는 선진화법을 무력화시킬 수 있는 180석 이상"이라고 호언하기도 했다.
그는 총선 전략으로 "이번 총선의 최대 쟁점은 첫째도 경제, 둘째도 경제가 될 것"이라며 "경제가 위기로 빠져드는 현 상황을 막아낼 정당이 어딘지 국민이 냉철하게 판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내년 대선에서의 정권 재창출에 대해서도 "100% 확신한다. (국민의) 보수정권 10년에 대한 피로감도 현실이지만, 무능한 좌파 운동권이 장악한 야당에 대한 식상함이 더 크다고 본다. 이번 총선에서 '무능한 야당 심판'을 선거 슬로건으로 내걸겠다"고 자신했다.
영원한 영패 세상이 되는 개헌이 가능한데... 안철수가 호남에만 공을 들이는 것도 20석 정도만 되도 키를 쥘 수 있기 때문이겠지. 굳이 전국 정당 하려다 애써 공들여 놓은 호남표 무너지면 죽도 밥도 안 되는 거니까... 어차피 다른 지역에선 선전해도 2등인데, 호남팔이, 안철수, 이명박은 호남 올인으로 가는 게 안전하긴 하겠다.
무쇠동지, 우리 한번 영남 패권주의를 한번 깨뜨려 봅시다! 말이 대한 민주공화국이지, 실은 영남 공화국이잖소? 그렇다고 5천만이 모두 영남사람들은 아니잖소? 1961년 이 후 56년동안, 김대중 5년만 빼놓고 51년간을 그 동네가 통째로 해잡숫고 계시니 의견 한번 들어 봅시다.
야권이 다수가 나오면 제1야당 제2야당 구분없이 가장 나이가 적은후보에게 표를 몰아주는것이다. 야권혁신과 통합에 이보다 직관적이고 확실한 방법은 없다.. 선거때는 누구나 좋은말만하고 좋은모습만보여준다. 그러나 국회들어가면 기득권에 취해버리므로 나이어린후보를 뽑는것이 그나마 국회업무를 정상화시키는 지름길이다..
더민주의 시스템 공천을 따라올 무기는 없다. 당대표가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체제가 아니어서, 인물의 스펙을 시스템에 넣고 가동하면, 시스템이 결과를 도출, 지역에 배정하는 것으로 안다. . 나눠넣고, 떨궈넣고, 꿔다넣는 <나떨궈> 전략공천의 아비규환에서 안신당과 떵누리는 헤어날 수 없을 거다. . 올 4월 , 민주 시스템이냐, 독재 비스무리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