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우용 역사학자가 25일 이인호 KBS이사장의 '친일파 숙청은 소련의 지령' 발언에 대해 "오드리 헵번은 나치당원이었던 아버지 대신 속죄하기 위해 평생 봉사하며 살았습니다"라며 세계적 명배우 오드리 헵번(1929~1993)의 예를 들어 준엄히 꾸짖었다.
전우용 역사학자는 이날 밤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오드리 헵번의 예를 거론한 뒤, "우리나라에 이런 사람이 없는 건 '민족성' 때문이 아닙니다. 부끄러움을 인정하는 역사가 고결한 사람을 낳고, 부끄러움을 덮는 역사가 파렴치한을 낳습니다"라고 지적했다.
실제로 오드리 헵번은 어린 시절에, 아버지가 나치에 적극 동조하면서 유대인들을 수용소로 끌고가는 모습 등을 목격하고 충격에 빠졌다. 그후 아버지는 어머니와 이혼해 헤어졌으나, 헵번은 부친의 죄를 대신해 남은 여생을 구호운동을 위해 봉사했다. 그는 유니세프 대사로 활동을 시작하며 제3세계의 어려운 이들을 도왔고, 특히 말년에 대장암으로 고통받으면서도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보살피는 사회 봉사에 참여해 세계적 존경을 받았다.
이러한 오드리 헵번의 삶을 소개한 전우용 학자는 이어 화살을 박근혜 대통령과 이인호 이사장에게 돌려 "자기 아버지 명예를 회복하겠다며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추진하는 대통령, 자기 할아버지 명예를 회복하겠다며 친일파 청산은 소련의 지령이었다고 주장하는 공영방송 이사장. 이 나라는 지금 중세 가족주의 시대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이게 바로 '후진화'입니다"라고 일갈했다.
그는 재차 이인호 이사장을 겨냥해 "이완용이 총리대신이 되자 온나라 사람들이 그를 '일신의 영달을 위해 나라를 팔아먹은 매국노'라 욕했으나, 그 친척들은 '가문의 영광'이라며 기뻐했습니다"라면서 이완용의 예까지 든 뒤, "나라보다 제 '가문의 명예'를 중시하는 자들은, 나라 팔아먹는 것도 '명예'인 줄 압니다"라고 꼬집었다.
그는 "일제 때 친일한 대가로 호의호식했으면 그걸로 된 겁니다. 그런 사람들 '명예'까지 지켜주겠다고 역사를 왜곡하면, 굶주림과 싸워 가며 독립운동한 사람들이 바보가 됩니다. 순국선열을 바보 취급하는 나라가, 잘 될 수는 없습니다"라고 단언했다.
그는 다시 오드리 헵번으로 돌아가 "오드리 헵번이 나치당원이었던 아버지의 명예를 지키겠다고 나치를 두둔했다면, 그의 가문은 치욕을 면치 못했을 겁니다"라면서 "죄 지은 조상을 두둔하는 건, 가문의 명예를 지키는 일이 아니라 가문 전체에 대대로 씻을 수 없는 치욕을 안기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을똥아 을똥아~ 제발 당신 아버지 1/1000만 닮아 봐라. 온갖 친일파 썩은놈년들 주위에서 호의 호식하지 말고,남산 선비 마을 똥두깐에서 비닐봉지에 똥 서너바가지 가지고 가서 청와대 할매, 박희태 할배, 이인호할매, 김기추니 간신등에게 아버지가 하던대로 한번 해볼 의향이 없으신지?
조상님들께서 후학들에게 전해주시는 말씀중에 새겨들을 말씀이 참 많은데... 그 조상님들 대대로 살아보신 후에 그 말들이 전해왔겠죠..자연에서 배우신 말씀.."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가을들판에 나가보시면 더 실감날테죠.. 78살 그 나이에... 이미 추수하여 알곡에 들어가실 나이자너.. 고마하시지. 알고 싶다. 뇌의 구조.. 파킨슨씨 병일까?
'부모가 흉탄에 돌아가시고..."라고 동정하며 뽑아준 멍청이들이 있습니다. 당연한 수순이죠. 부당함과 불의에 대한 합리화와 정당화. 이런 사람들을 나라의 대표라고 선출한 바보들의 행진입니다. 누굴 원망할까요? 수준이 문제입니다. 애들한테 시험 공부만 시키지 말고 세상 공부부터 시키세요. 안 그러면 또 다시 반복됩니다.
놔둬라 지금은 박통세상이다. 세상이 바뀌면 그때 잘잘못을 따지면 되지. 근데 세상은 안 바뀔듯. 지금 노빠들은 집권의지가 없다. 김현이나 그의 행태를 비판하는 노빠가 하나라도 있나? 노빠들은 그저 민주당 다수파로 자리잡고 갑질이나 할, 하면 만족하는 군상들이다. 불쌍한건 국민들이지...
구미와의 차이는 이런 데서 극명하다. 서구 계몽주의는 바로 개인이 성년이 되어 독립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칸트... 앞서서 로크는 교육에 관한 서한에서 이러한 근대적 목표를 선명하게 제시하고 있다. 또 이것을 여러 형태의 혁명으로 성취하였다. 한국은 공적 영역을 파괴한 허약한 개인들이 공적 지위를 차지하고서 공사간에 다 망하는 행동들만 일삼는다.
그럼, 또 다시 똑 같은 일이 이 나라에 생긴다면, 또 그래야 된다는 거야 뭐야, 그럼, 침략자에게 붙어서 죄다 편하게 밥쳐먹고 살라 그러지, 누가 개고생하면서 나라 찾을라 할까? c8! 개고생한 순국선혈들은 매국노보다 들 똑똑해서 개소생 햇냐?? 애들 볼까 참 낮뜨겁다,,c8
노파는 왜 뜬굼없이 추파를 던졋을까, 이런 저런 의견도 낼 수 있겠지, 근대 여러사람들 호주머니에서 나온 쌈지돈 받는 자리라면 달라진다, 친일 전력을 따위를 따지자는 것이 아니다.. 말 나온김에 노파에게 하나만 묻고 싶다.. 왜 당신은 무신 자격으로 한국인이 모아주는 쌈지돈을 받고 있는지,,
다까끼 마사오는 고사하고 유신독재를 입에 올리지도 않은 문재인과 그떨거지들...김한길 안철수덜거지들을 빨리 몰아내야 뭐가 돼도 된다 610항쟁으로 피흘려 되찾은 대통령 선출권을 김영삼 김대중에게 안겨준 결과가 뭔가...다시는 피흘려서 떨거지들한테 정권을 안겨줄 필요 없다 먼저 대항하여 싸우는 자가 있으면 그를 밀어야 한다
남북분단 자체가 아직 친일 친미 친러 친중 문제를 정리할 수 없다. 우리는 반쪽이다. 반쪽에서 일어난 일련의 일들에 대해 아직 잣대를 들이댈 권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 분단으로 결여된 주인의식은 옳고 그름 가를 수 있는 잣대가 없다. 박정희 김일성 추앙이 그 증거다. 주인의식회복이 되면 안고가던지 정리하고가던지 둘 중 하나를 선택하겠지
구구절절 늘어 놓을거 뭐 있나? 이게 바로 한국 기득권층의 인식이야. 우린 종자가 다르니 미천한 아랫것들이 이리저리 따져들지 말라는 거야. 아무것도 모르는 무식하고 없는 우매한 것들이 고결하고 풍족한 자신들의 치부를 건드린다는 것에 사실 여부를 떠나 용납이 안되고 불쾌한 거거든. 걍 밥술이나 쳐먹고 지배당하며 조용히 있으라는 야그지.
일본 왕에게 충성하라며 조선의 젊은이들은 전쟁터 죽음으로 몰아 넣고서 뒤로는 자기 자식들을 공부시키고 미국 유학 보내고.. 유학에서 돌아온 손녀는 친일파를 옹호하고... 역사학자라면, 당신 할아버지 때문에 얼마나 많은 우리 국민이 죽음과 수탈을 당했는지 반성부터 해야 할 것인데..
친일매국노독재잔당 쥐쉐기들에도 세가지 유형이 있다. "잘못을 뉘우치며 속죄하는 자세로 살겠다."(인간 친일매국노독재잔당). "안 그런 놈 있으면 나와 보라 그래."(인간 이하 친일매국노독재잔당) "친일파 청산? 누구 사주를 받았어? 너 빨갱이지?"(짐승만도 못한 친일매국노독재잔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