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남 "박영선 탈당설에 보수언론들 신이 나"
"박영선 좀더 신중하게 생각해야"
4선 중진인 신기남 의원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말한 뒤, "당내에는 여러 생각들이 공존하게 마련이다. 우리 정통야당은 원래 언로가 개방되어 있고 자기주장을 내놓는 용기가 출중한 당원들이 많아서 설왕설래가 빈번하다"며 박 원내대표에게 양해를 구했다.
그는 "진정한 여론의 무게가 어디에 있는지 잘 살펴서 균형감있는 행보를해주기바란다. 자중자애"라며 거듭 탈당을 만류했다.
그는 이어 화살을 보수언론으로 돌려 "일부 보수언론들 신이 났나 보다. 박대표 탈당을 기정사실화하고, 분당, 신당 등 갖은 시나리오를 확대전파 한다. 우리 언론의 센세이셔널리즘은 어제오늘 얘기가 아니지만, 야당의 혼란을 즐기며 관망하는듯한 일부언론이 또한번 때를 만난듯 하다"며 "그러나 그들의 예측이나 기대처럼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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