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새누리에 단독국회 구실 줘선 안돼"
"박영선 복귀해 거취 정리하고 의원들도 단합해야"
박지원 의원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새누리당의 단독국회 강행 방침을 우려하며 이같이 말한 뒤, "이 중차대한 시기에 우리는 1주간 당 내분으로 지도부 공백사태를 맞고 있습니다. 세월호 가족은, 국회는, 민생은, 국정원 재판은 새정치민주연합에서 실종시켰습니다"고 탄식했다.
그는 이어 "이렇게 하면서 청와대에 새누리당에 무엇을 우리가 요구할수 있겠습니까?"라고 반문하면서 "우리는 수습해야 합니다. 먼저 박영선 대표는 복귀해서 거취문제를 분명히 정리하고 의원들도 단합해야 합니다"고 단결을 강조했다.
그는 또한 "내가 비대위원장 문제에 관여했다 안했다는 변명들은 무슨 뚱딴지입니까?"라고 우회적으로 문재인 의원을 힐난한 뒤, "국민은 우리당 비대위원장이던 원내대표던 누가 되는가 관심없고 빨리 세월호법 민생 살리라는 게 전부입니다. 국민이 바라는 정치를 해야지 내가 하고 싶은 정치를 하면 패배합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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