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 "유병언 사체인 줄 알고서도 숨기려 한 것 아니냐"
"법무부장관, 검찰총장, 경찰청장, 누군가는 책임을 져야하지 않나"
새정치민주연합은 22일 경찰이 유병언 사체를 40여일 전에 확보하고도 유씨 사체임을 확인하지 못한 것과 관련, "대한민국의 국정시스템이 완전히 붕괴되었다"고 질타했다.
박범계 새정치연합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한 뒤, "오늘 순천 경찰서장은 발견된 변사체가 유병언이라는 근거로 DNA검사와 지문대조를 들었을 뿐만 아니라 발견된 당시의 유류품, 즉 옷, 구두, 가방을 증거로 들었다. 오늘 현재 유병언 임이 틀림없는 근거가 6월 12일 사체 발견 시에는 왜 조금도 의심의 근거가 되지 못했는가. 변사체 수사 지휘를 한 검사는 정신 줄을 어디다 놓고 다니시는가"라며 검경을 싸잡아 비난했다.
그는 그러면서 "유병언과의 연관성을 의심하지 않았다면 중요한 범죄의 단서인 변사체 발견이 왜 사회부 기자들에게 통보되지 않았는가"라면서 "더욱이 변사체가 발견된 위치는 유병언이 머물렀던 송치재 별장에서 불과 2.5km 떨어진 곳이었다. 오늘 브리핑에서도 밝혔듯이 순천 경찰은 유병언의 은거 용의지역을 중심으로 송치재 주변을 총 55회에 걸쳐 연인원 8천116명을 동원하여 정밀 수색하는 그 핵심시간에 발견된 변사체 아닌가"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이어 "이러한 여러 합리적인 의문에 검경이 제대로 답하지 못한다면, 발견된 변사체가 과연 유병언이 정말 맞는 것인지, 유병언인 줄 알고서도 처음부터 숨기려 한 것은 아닌지 라는 재반문이 가능하다"며 의혹을 제기한 뒤, "국민을 허탈하게 하고 시스템의 엇박자를 낸 법무부장관과 검찰총장, 경찰청장, 누군가는 책임을 져야하지 않겠는가"라고 자진사퇴를 촉구했다.
정부는 그러나 이날 책임을 물어 순천경찰서장만 직위해제했다.
박범계 새정치연합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한 뒤, "오늘 순천 경찰서장은 발견된 변사체가 유병언이라는 근거로 DNA검사와 지문대조를 들었을 뿐만 아니라 발견된 당시의 유류품, 즉 옷, 구두, 가방을 증거로 들었다. 오늘 현재 유병언 임이 틀림없는 근거가 6월 12일 사체 발견 시에는 왜 조금도 의심의 근거가 되지 못했는가. 변사체 수사 지휘를 한 검사는 정신 줄을 어디다 놓고 다니시는가"라며 검경을 싸잡아 비난했다.
그는 그러면서 "유병언과의 연관성을 의심하지 않았다면 중요한 범죄의 단서인 변사체 발견이 왜 사회부 기자들에게 통보되지 않았는가"라면서 "더욱이 변사체가 발견된 위치는 유병언이 머물렀던 송치재 별장에서 불과 2.5km 떨어진 곳이었다. 오늘 브리핑에서도 밝혔듯이 순천 경찰은 유병언의 은거 용의지역을 중심으로 송치재 주변을 총 55회에 걸쳐 연인원 8천116명을 동원하여 정밀 수색하는 그 핵심시간에 발견된 변사체 아닌가"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이어 "이러한 여러 합리적인 의문에 검경이 제대로 답하지 못한다면, 발견된 변사체가 과연 유병언이 정말 맞는 것인지, 유병언인 줄 알고서도 처음부터 숨기려 한 것은 아닌지 라는 재반문이 가능하다"며 의혹을 제기한 뒤, "국민을 허탈하게 하고 시스템의 엇박자를 낸 법무부장관과 검찰총장, 경찰청장, 누군가는 책임을 져야하지 않겠는가"라고 자진사퇴를 촉구했다.
정부는 그러나 이날 책임을 물어 순천경찰서장만 직위해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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