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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강남 귤도 강북에 심으면 탱자 돼"

"국회선진화법? 식물국회법이다"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13일 " 강남의 귤을 강북에 심으면 탱자가 되지 않느냐"며 국회 선진화법 개정 당위성을 주장했다.

최 원내대표는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막무가내식 야당을 상대로는 이 선진화법은 우리 실정에 맞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런 법이라는 게 과거에 다른 나라의 선진국에도 타협하고 하는 이런 법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것들도 우리나라에 도입하면 잘 되지 않겠나, 이렇게 선의로 도입한 것인데 우리나라에는 지금 막무가내식 야당만 있고. 또 이 제도가 성공을 하려면 미국 같은 데는 소위 크로스보팅 하는 것 있지 않느냐"며 "상대진영에 투표하는 것. 이게 허용이 돼야 하는데 우리나라에는 그렇게 하면 배신자 소리를 듣거든요. 그래서 우리 정치문화상 이게 맞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그는 "그래서 저는 이 법명을 당초에는 국회 폭력방지법이라고 시작을 했는데, 이게 어느 순간 국회 선진화법으로 돌변해 있는데요. 저는 이게 참 코미디 같은 상황"이라며 "이게 왜 국회 선진화법인가? 국회 민주주의 원리를 훼손하고 아무것도 못하게 하는 식물국회화법"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하여튼 위헌소송을 비롯한 여러 가지 법개정을 비롯해서 여러 가지 방안을 저희들이 검토를 하고 있다"며 선진화법 헌법소원 청구 입장을 거듭 시사했다.
김동현 기자

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12 0
    역사에서 배운다

    삼국지연의에 십상시가 나오는데, 대한민국에 십상시에는 경화니 내시도 들어가는가?
    예면 ㅇ.아니면*

  • 14 0
    박근혜는 독재자

    땅이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 문제지.
    박근혜가 독재를 하니 귤은 고사하고 탱자도 안 열린다.

  • 15 0
    처변불경

    최경환씨... 강남탱자론은 박근혜씨 아버지 독재자 박정희씨가
    유신때 사용했던 개수작이었는데 40년이 지난 지금 또 그 소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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