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보는 다른 눈 "뷰스앤뉴스"

<한겨레> "이재명, 원칙과 명분 없이 기득권에 집착"

"눈앞의 유불리에 급급해 선거제 개편 교착"

<한겨레>는 31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신년기자회견에서 최대 쟁점인 선거제 개편안에 대해선 '의견 수렴 중'이라며 답변을 피한 데 대해 "제1야당 대표로서의 책임의식이 부족하다고 지... / 조민희 기자

JTBC "尹, '배추 오르게 힘 좀 쓰겠다'" 자막 오보 논란

국힘 "단순 실수로 보기 어렵다. 명예훼손으로 고발"

JTBC가 지난 25일 윤석열 대통령이 경기도 의정부 제일시장에 방문해 “정부가 매출 오르게 많이 힘껏 하겠습니다”라는 발언을 “배추 오르게 많이 힘 좀 쓰겠습니다”라는 자막을 삽입해 방송... / 최병성 기자

<조선일보> "尹, 국민이 듣고 싶은 말 하라"

"설명하기 전보다 답답해지면 하지 않느니만 못해"

<조선일보>는 26일 윤석열 대통령이 이달중 방송대담을 통해 ‘명품백 수수'를 해명할 것으로 알려진 것과 관련, "무엇보다 대통령이 하고 싶은 말보다 국민이 듣고 싶은 말을 해야 한다"며 ... / 최병성 기자

<조선일보> "김건희 지침 복창하는 친윤끼리는 100석도 힘들 것"

김창균 "양지 찾는 친윤이 '대선 공신' 김경율 쳐내겠다니"

김창균 <조선일보> 논설주간은 25일 "김건희 여사 지침을 복창하는 친윤끼리 똘똘 뭉쳐 총선을 치르면 100석도 건지기 힘들 것"이라며 김건희 여사와 친윤을 싸잡아 질타했다. 김창균 주간은... / 박태견 기자

"'선처후민(先妻後民)'? 尹에게 소중한 건 영부인뿐"

김순덕 "이순자는 장영자 사건 터지자 '임기 끝날 때까지 헤어지자' 했다"

김순덕 <동아일보> 고문이 '선처후민(先妻後民)'이란 신조어까지 만들어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를 철통방어중인 윤석열 대통령을 강도높게 질타했다. 김순덕 고문은 23일 장문의 기명칼럼 <... / 박태견 기자

조중동 "이런 식이면 선거는 해보나 마나"

"한동훈의 '김건희 명품백' 사과 요구는 민심", "민심 못이겨"

조중동이 이틀 연속 사설을 통해 '김건희 명품백' 결자해지를 요구한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을 사퇴시키려 한 윤석열 대통령을 강도높게 비판했다. 이런 식이면 "선거는 해보나 마나"라며 국... / 박태견 기자

조중동 패닉 "尹, 한동훈 사퇴 요구? 어이없어"

"김건희, 사과하고 처분 받겠다고 하는 게 그리 어려운 건가"

진보나 중도매체는 말할 것도 없고, 조중동 등 보수매체들도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를 '국민 눈높이'로 풀어야 한다는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에 발끈해 사퇴를 요구한 윤석열 대통령의 행... / 박태견 기자

민주당 "MBC에 정정보도하라고? 코미디같은 판결"

"법원이 尹정부의 눈 가리고 아웅에 동참"

더불어민주당은 12일 법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방문 당시 불거진 '자막 논란'에 대해 MBC에 정정보도를 하라고 판결한 데 대해 "코미디 같은 대통령의 비속어가 코미디 같은 판결로 이어... / 조민희 기자

MBC "정정보도 판결 받아들일 수 없다. 항소할 것"

"'욕설 보도'는 현장 전체기자단의 집단지성의 결과물"

MBC는 12일 법원이 윤석열 대통령이 방미때 '안해주면 바이든이 쪽팔려서'라고 말했다는 보도에 대해 정정보도 판결을 내린 데 대해 "잘못된 1심 판결을 바로잡기 위해 곧바로 항소하겠다"고... / 박도희 기자

법원 "MBC, '바이든' 정정보도하라. 안하면 매일 100만원 지급"

'바이든' 아닌 '날리면' 주장한 외교부 손 들어줘

2022년 9월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방문 당시 불거진 MBC의 '자막 논란'과 관련해 법원이 MBC 측에 정정보도를 하라고 판결했다. 서울서부지법 민사합의12부(성지호 부장판사)는 12일...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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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이재명, 원칙과 명분 없이 기득권에 집착"

"눈앞의 유불리에 급급해 선거제 개편 교착"

JTBC "尹, '배추 오르게 힘 좀 쓰겠다'" 자막 오보 논란

국힘 "단순 실수로 보기 어렵다. 명예훼손으로 고발"

<조선일보> "尹, 국민이 듣고 싶은 말 하라"

"설명하기 전보다 답답해지면 하지 않느니만 못해"

<조선일보> "김건희 지침 복창하는 친윤끼리는 100석도 힘들 것"

김창균 "양지 찾는 친윤이 '대선 공신' 김경율 쳐내겠다니"

"'선처후민(先妻後民)'? 尹에게 소중한 건 영부인뿐"

김순덕 "이순자는 장영자 사건 터지자 '임기 끝날 때까지 헤어지자' 했다"

조중동 "이런 식이면 선거는 해보나 마나"

"한동훈의 '김건희 명품백' 사과 요구는 민심", "민심 못이겨"

조중동 패닉 "尹, 한동훈 사퇴 요구? 어이없어"

"김건희, 사과하고 처분 받겠다고 하는 게 그리 어려운 건가"

민주당 "MBC에 정정보도하라고? 코미디같은 판결"

"법원이 尹정부의 눈 가리고 아웅에 동참"

MBC "정정보도 판결 받아들일 수 없다. 항소할 것"

"'욕설 보도'는 현장 전체기자단의 집단지성의 결과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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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아닌 '날리면' 주장한 외교부 손 들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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