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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돈, '잠적 12일'만에 거제도 펜션서 목격

지인 소유 펜션서 거주. "사람 잘못 보셨습니다"라며 줄행랑

여성직원 성추행으로 사퇴한 오거돈 전 부산시장이 종적을 감춘 지 12일 만인 4일 경남 거제도에 있는 펜션에서 <부산일보> 취재진에 의해 발견됐다. <부산일보>에 따르면, 취재진은 4일 오... / 박도희 기자

시민단체 "오거돈, 또다른 여성직원도 관용차안에서 성추행"

성추행 의혹 제기된 것만 이미 3건. 경찰 '피의자'로 전환해 전방위 수사

오거돈 전 부산시징이 지난해초 또다른 여성 공무원을 관용차 안에서 성추행했다고 시민단체 고발이 접수된 것으로 확인됐다. 27일 MBN에 따르면, 시민단체인 서민민생대책위원회가 전날 서울중앙... / 박도희 기자

<부산일보> "오거돈 성추행, '충동적 실수' 아닌 '계획적 범행' 가능성"

부산시 공무원 "오거돈 성문제, 내부에서 종종 제기돼왔다"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성추행 사건이 ‘충동적 실수’가 아닌 ‘계획적 행위’였을 가능성에 힘이 실리고 있다고 <부산일보>가 보도했다. <부산일보>는 27일 "오 전 시장은 업무 겸 사적 공간... / 최병성 기자

부산시 "사직처리 되지 않았냐" vs 성추행 피해자 "퇴사도 안했는데"

부산시, 성의없는 대응으로 피해자 분노케 해

오거돈 전 부산시장이 성추행으로 사퇴한 뒤, 부산시는 피해자에게 '사직한 게 아니었냐'고 엉뚱한 질문을 하는 등 성의없는 일처리로 피해자를 분노케 한 것으로 알려졌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 / 박도희 기자

서울시, 직원 성폭행에 "있을 수 없는 일". 국장명의 사과

"신속한 조치 이뤄지지 못한 점도 죄송"

서울시가 24일 박원순 서울시장 비서실 직원의 여성직원 성폭행에 대해 국장 명의로 사과했다. 김태균 서울시 행정국장은 이날 온라인 브리핑에서 "코로나19로 상황이 엄중한 시기에 있을 수 없... / 박도희 기자

시민단체, '성추행' 오거돈 검찰 고발

"오거돈,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어"

시민단체가 24일 여성 공무원을 집무실에 불러 강제 성추행한 오거돈 부산시장(72)을 검찰에 고발했다.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이날 오 시장을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 직권남용 ... / 박도희 기자

박원순 비서, 시청 여성직원 성폭행 입건

총선 전날 회식후 만취한 여성직원 성폭행

오거돈 부산시장이 여직원 성추행으로 사퇴한 가운데, 박원순 서울시장 비서가 시청 여직원을 성폭행한 혐의로 입건된 사실이 드러나 파장이 일고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박원순 시장실에 근무하는... / 박도희 기자

성추행 피해자 "오거돈 집무실 불려가 성추행 당해"

"업무시간에 호출 당해", "명백한 성추행이자 성범죄였다"

오거돈 부산시장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한 여성은 23일 "전혀 예상치도 못한 이번 사건으로 제 인생이 송두리째 흔들리고 있다"고 말했다. 여성 A씨는 23일 오후 자신이 성추행 사실을 신고했던... / 이영섭 기자

부산성폭력 상담소 "오거돈 성추행 예견됐던 문제"

"회식자리에서도 여성노동자들 양옆에 앉혀"

부산성폭력상담소는 23일 오거돈 부산시장이 성추행으로 사퇴한 것과 관련, "이번 사건은 오 전 시장이 당선 이후 성희롱·성폭력 전담팀 구성을 미뤘던 모습이나, 지난 2018년 회식자리에서 ... / 강주희 기자

원종건 전 여친 "나랑 고통 치르겠다? 가해자가 할 말인가"

"상담사들, 이거는 명백한 성폭행이라고 했다"

원종건 더불어민주당 영입 인사로 데이트폭력을 당했다고 폭로한 전 여자친구는 원씨가 '이제라도 함께 고통받는 것이 책임 있는 자세라고 생각한다'고 말한 데 대해 "제가 과거에 겪었던 고통을 ... / 강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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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돈, '잠적 12일'만에 거제도 펜션서 목격

지인 소유 펜션서 거주. "사람 잘못 보셨습니다"라며 줄행랑

시민단체 "오거돈, 또다른 여성직원도 관용차안에서 성추행"

성추행 의혹 제기된 것만 이미 3건. 경찰 '피의자'로 전환해 전방위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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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공무원 "오거돈 성문제, 내부에서 종종 제기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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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한 조치 이뤄지지 못한 점도 죄송"

시민단체, '성추행' 오거돈 검찰 고발

"오거돈,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어"

박원순 비서, 시청 여성직원 성폭행 입건

총선 전날 회식후 만취한 여성직원 성폭행

성추행 피해자 "오거돈 집무실 불려가 성추행 당해"

"업무시간에 호출 당해", "명백한 성추행이자 성범죄였다"

부산성폭력 상담소 "오거돈 성추행 예견됐던 문제"

"회식자리에서도 여성노동자들 양옆에 앉혀"

원종건 전 여친 "나랑 고통 치르겠다? 가해자가 할 말인가"

"상담사들, 이거는 명백한 성폭행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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