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목록
내년도 시간당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5.1% 오른 시간당 9천160원으로 결정됐다. 이에 코로나19 사태로 벼랑끝에 몰리면서 최저임금 동결을 요구해온 자영업자, 소상공인 등의 반발이 뒤따를 ... / 최병성 기자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눈앞에 둔 12일 노동계와 경영계가 각각 내년도 최저임금의 2차 수정안을 제출했으나 워낙 차이가 커, 결국 공익위원들이 최종 결정을 내릴 전망이다. 노사 양측은 이날... / 박도희 기자
자영업자들이 9일 정부의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반발하며 임대료 지원 등 정부에 전면적 지원을 촉구했다. 한상총련 이성원 사무총장, 전국노래연습장협회 김시동 홍보이사, 한국유... / 김화빈 기자
지난달 광공업-서비스 생산과 소비, 투자가 전월 대비 감소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통계청의 '5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全)산업생산(계절조정·농림어업 제외) 지수는... / 박태견 기자
이른바 'GTX-D'로 불리는 서부권 광역급행철도(GTX) 노선의 서울 강남 직결이 결국 무산됐다. 반면 영호남 지역의 20년 숙원사업으로 꼽혔던 '달빛내륙철도'(광주대구선)는 가까스로 제... / 연합뉴스
정부가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종전 수정전망치인 4.0%보다 높은 4.2%로 상향조정했다. 30조원대 2차 추경을 통해 성장률을 더 끌어올리겠다는 것으로, 다분히 내년 3월 대선을 의식한... / 박태견 기자
노동계가 24일 내년도 최저임금의 최초 요구안으로 시간당 1만800원을 제시했다. 최저임금위원회 근로자위원들은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내년도 최저임금 최초 요구안으로 1... / 연합뉴스
최배근 건국대 교수는 23일 기획재정부가 전국민 재난지원에 반대하며 대안으로 '캐시백'을 주장하는 데 대해 "한마디로 지역화폐(=기재부의 화폐 관장 권한 약화)가 싫고, 모피아와 재벌 등의... / 박태견 기자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차 전국민 재난지원금 지급을 놓고 또다시 정면 충돌했다. 홍남기 부총리가 최근 비공식 당정협의 과정에 전국민 재난지원금 지급에 반... / 최병성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7일 "폭넓고, 두텁고, 신속하게 '피해지원' 방식으로 소급의 의미를 담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며 소급적용 대신 피해지원을 하기로 합의했다. 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인 ... / 강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