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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국민의 뜻 겸허히 받아들이겠다”
“부족한 중에도 이 만큼 성원해 주신 국민께 감사”
박근혜 만족, "친박후보들 많이 고생했다"
친박연대-친박 무소속 돌풍에 만족감 표시
'권영길-강기갑 강세’에 민노당 환호
예측조사와 달리 개표후 계속 선두 달리자 환호
한나라 '168석' 힘들듯, '박근혜 저주' 작동
친박 무소속-선진당 돌풍, '박근혜-이상득 시대' 예고
[속보] 이재오 낙선 확실시, 문국현 독주
개표 결과 12%포인트대 격차 발생, 이재오 충격
비례대표 한나라 22~30석, 민주 11~15석
[출구조사] 친박연대 4~6석, 민노 3~5, 선진 2~3석
민노당 충격, "권영길마저 뒤지다니..."
강기갑 크게 뒤지자 실망, 비례대표 2~3개에 희망
최종 투표율 46%, '대표성 위기'
최악의 투표율, 민주주의 근간 흔들려
박근혜 예측조사 '91.2%', 전국 최고득표 예상
SBS도 84.8% 예상, 3김시대후 유일한 대중정치인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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