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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서울시청 공무원 중 다주택 고위공직자는 승진에서 배제되고, 주택·부동산 관련 업무도 맡을 수 없게 된다. 서울시는 25일 이같은 내용의 3단계 도덕성 검증 시스템을 도입해 내년 상반... / 박도희 기자
김홍국 경기도 대변인은 17일 법원 판결에 따라 오는 18일부터 일산대교 통행료를 다시 받기로 한 것과 관련, 일산대교를 이용중인 경기도 고양·파주·김포 주민들의 반응에 대해 "격렬하게 실... / 최병성 기자
박형준 부산시장은 24일 "이재명 후보님 ‘부산이 재미없어’ 죄송하다"고 직격했다. 국민의힘 소속인 박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부산에 표 달라고 온 분이 부산이 재미없... / 김화빈 기자
대장동 아파트 용적률을 상향 조정해 화천대유가 1천300억원대 추가 폭리를 얻게 만든 문서에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이 서명한 사실이 3일 밝혀졌다. 성남시의회 국민의힘 협의회, 민생당, 깨어... / 이승은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25일 "주어진 임기를 다하지 못하고, 도지사로서 이렇게 인사를 드리게 되어 대단히 아쉽고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경기지사직에서 사퇴했다. 이재명 후보는... / 이승은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20일 대장동 비리와 관련, "기술적으로 정교한 지식을 가진 어떤 자가 구조를 짜는 데 깊이 관여한 것으로 짐작된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이날 서울시청에서 열린 국회 국... / 남가희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19일 김헌동 전 경실련 본부장을 서울주택도시공사(SH) 사장에 재내정한 것과 관련, "평생을 아파트 가격 거품빼기 운동에 헌신했다"고 강조했다. 오 시장은 이날 오전 서... / 남가희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6일 "대장동 개발사업은 공영개발을 빌미로 소중한 성남 시민의 재산을 고스란히 기획부동산 업자와 브로커의 주머니에 꽂아준 ‘비리의 교과서’, ‘부패의 전설’이라고 할 만하... / 박태견 기자
염태영 수원시장이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최초로 '위드 코로나'로의 즉각 전환을 촉구하고 나섰다. 염 시장은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최근 민주당 최고위원을 역임하기도 했던 핵심인물이어서 그의 ... / 이승은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6일 경찰의 '파이시티 발언' 수사와 관련, "과잉 압수수색에 이어 형사소송법 위반 등 수사 과정을 보면 청와대 하명에 따른 경찰의 기획사정 의혹이 있다"고 말했다. 오 ... / 박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