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개성공단 폐쇄 후속 회담 제의 유감"
"개성공단 정상화 회담 제안해야"
김관영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이번 회담 제의는 통일부가 개성공단 기업들의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마땅히 진즉 취했어야할 조치였다. 대통령의 지시가 이루어진 것은 그나마 다행"이라면서도 이같이 지적했다.
그는 이어 "또한 박 대통령은 개성공단의 정상화를 위해 투자자들에 대한 '안전장치 보장'을 전제조건으로 내세우고 있다"며 "이처럼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하는 접근으로 개성공단 문제 해결이 쉽지 않아, 이번 3차 회담 제의도 앞선 두 번의 회담 제의와 마찬가지로 대답 없는 메아리로 그칠 가능성이 높다"고 우려했다.
그는 "이번 회담을 통해 큰 틀에서 남북 상호간에 개성공단을 정치적 외풍의 영향을 받지 않도록 정경분리 원칙을 확립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정부는 개성공단 정상화의 의지를 가지고 실질적인 대화 제의를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