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삼형제의 수상한 돈거래, 대선잔금 아니냐"
민주당 "수상한 삼형제의 수상한 돈거래, 국민짜증 1위"
박용진 민주당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이같이 말한 뒤, "이상은씨도 집안 장롱, 이상득 전 의원도 장롱 속에 돈을 몇억씩이나 넣어두고 있었다고 한다. 청와대 장롱은 무사한 지 그 안에는 아무것도 없는지 국민들은 이 수상한 삼형제의 수상한 돈이 너무 불안하다"고 힐난했다.
그는 "이상은 씨 조카에게 돈 빌려주면서 무슨 차용증이라며 대범한 체 하셨다지만 일일이 돈을 세어서 주었다고 한다"며 "1만원권이면 무려 6만번의 돈을 셌을 것이며, 5만원권이었다면 무려 1만 2천번을 세었을 것"이라고 비꼬았다.
그는 이어 "꼼꼼한 돈빌려주기와 관련해서 제가 은행원에게 물으니 유능한 은행원이 6만장의 만원권을 일일이 세는데 최소 2~3시간이 걸린다고 한다"며 "일반인이라면, 평범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장롱속에 현금을 그렇게 보관하지도 않거니와 고생스럽게 셀 것이 아니라 단 한번에 은행을 통해서 계좌이체하고 말 일이다. 그런데 이 수상한 삼형제의 돈거래는 이렇게 비상식적이고 의혹덩어리 자체"이라고 돈의 출처에 대해 강한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더 나아가 "국민들은 수상한 삼형제의 장롱속 돈들이 혹시 지난 대선에서 쓰고 남은 불법대선자금의 빙산의 일각이 아닌지 혹은 권력형 비리를 통해 축재한 돈이 아닌지 의심하고 있다"며 "이상은 씨의 장롱 속 6억원이나 이상득 전 의원의 장롱속 7억원이 모두 이명박 대통령의 불법대선자금일 가능성이 있는 만큼 돈의 출처와 성격규명이 무엇보다 시급하다"며 특검에게 철저한 수사를 주문했다.
그는 "TV드라마 '수상한 삼형제'는 시청률 1위의 최고인기를 누렸지만 MB판 수상한 삼형제의 수상한 돈거래는 국민짜증 1위를 달리고 있다"고 힐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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