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찬 "집안싸움에 계엄군이 군홧발로 난입"
진보당 "새누리-민주당 돈봉투때는 압수수색 안하더니"
검찰의 통합진보당 압수수색 시도에 대해 노회찬 진보당 의원 당선자는 21일 "집안싸움에 계엄군이 군홧발로 난입한 꼴"이라며 검찰을 맹비난했다.
노회찬 당선자는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비난한 뒤, "검찰의 압수,수색소동은 어렵게 진행되고 있는 통합진보당의 혁신을 위한 몸부림에 찬물을 끼얹는 도발"이라며 거듭 비판했다.
그는 "한국민주주의 발전에 도움된 적이 없는 검찰답군요"라며 "당장 철수하세요!"라고 즉각 철수를 촉구했다.
심상정 전 공동대표도 트위터에 "검찰이 전격적으로 압수수색을 하겠다 통합진보당사로 들이닥쳤습니다. 그 불순한 의도는 차치하고서라도 이는 정당활동에 대한 명백한 탄압이고, 통합진보당의 혁신 노력에 찬물끼얹기에 불과합니다"라며 "검찰의 압수수색을 단호히 규탄합니다"라고 비판했다.
통합진보당도 공식 트위터를 통해 "검찰은 올해 초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 돈봉투 수사 당시 두 정당 중앙당사는 압수수색을 집행하지 않았습니다"라며 "반면 통합진보당에 대해선 임의제출 형식의 자료요청도 없이 오늘 곧바로 압수수색을 단행했습니다. 통합진보당 쇄신방해이자 편파수사입니다"라며 검찰의 형평성을 문제 삼았다.
노회찬 당선자는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비난한 뒤, "검찰의 압수,수색소동은 어렵게 진행되고 있는 통합진보당의 혁신을 위한 몸부림에 찬물을 끼얹는 도발"이라며 거듭 비판했다.
그는 "한국민주주의 발전에 도움된 적이 없는 검찰답군요"라며 "당장 철수하세요!"라고 즉각 철수를 촉구했다.
심상정 전 공동대표도 트위터에 "검찰이 전격적으로 압수수색을 하겠다 통합진보당사로 들이닥쳤습니다. 그 불순한 의도는 차치하고서라도 이는 정당활동에 대한 명백한 탄압이고, 통합진보당의 혁신 노력에 찬물끼얹기에 불과합니다"라며 "검찰의 압수수색을 단호히 규탄합니다"라고 비판했다.
통합진보당도 공식 트위터를 통해 "검찰은 올해 초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 돈봉투 수사 당시 두 정당 중앙당사는 압수수색을 집행하지 않았습니다"라며 "반면 통합진보당에 대해선 임의제출 형식의 자료요청도 없이 오늘 곧바로 압수수색을 단행했습니다. 통합진보당 쇄신방해이자 편파수사입니다"라며 검찰의 형평성을 문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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