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 여론조사] 이재오 30.8%, 천호선 27.0%
세종시는 이해찬, 강남을은 김종훈, 청주는 정우택 앞서
25일 밤 <매일경제신문> 인터넷판에 따르면, MBN과 함께 여론조사기관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2~23일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은평을에서는 이재오 새누리당 후보가 30.8% 지지율을 얻어 27.0% 지지율을 기록한 천호선 통합진보당 후보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고 있었다.
30대와 40대에서는 이재오 후보 지지율이 18.5%와 23.8%에 그쳤지만 천호선 후보 지지율은 33.0%와 37.5%로 나타나 이 후보와 15%포인트 내외 격차를 보였다. 오히려 20대에서 이 후보와 천 후보 지지율은 각각 21.3%와 26.9%로 차이가 크지 않았다. 그러나 이 후보는 50대 이상에서 46.0% 지지율을 기록하면서 17.9% 지지율을 얻는 데 그친 천 후보를 앞섰다.
이해찬 전 총리가 뒤늦게 뛰어든 세종시에서는 민주통합당 이해찬 후보는 29.1% 지지율을 기록해 24.5% 지지율을 기록한 자유선진당 심대평 후보를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을에서는 새누리당 김종훈 후보의 지지율이 38.7%, 민주당 정동영 후보 지지율은 30.1%로 격차가 8.6%포인트로 조사됐다.
충북 청주상당에서는 새누리당 정우택 후보 지지율이 35.8%로 나타나 지지율이 28.8%에 머무른 민주통합당 홍재형 후보를 앞서고 있었다.
이번 여론조사는 지역구당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구조화한 질문지를 이용한 임의걸기(RDD) 전화면접법 형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4.4%포인트였다. 다만 세종시에서는 대부분 유권자가 몰려 있는 연기군에는 임의걸기에 의한 RDD 방식을, 다른 군에는 KT 명부를 활용해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