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비니 "주가, 너무 많이 올랐다"
"이르면 4분기부터 주가하락", "다음 위기는 재정파탄"
'닥터둠' 누리엘 루비니 뉴욕대 교수가 "시장이 너무 많이, 너무 일찍, 너무 빠르게 상승했다(Markets have gone up too much, too soon, too fast)”며 빠르면 4분기에 주가 및 원자재값이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5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루비니 교수는 3일(현지시간) 세계은행과 국제통화기금(IMF) 연차 총회가 열린 이스탄불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하며 "교정의 위험성(the risk of a correction)이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이어 "특히 회복이 급속한 V자형이 아니라 U자형에 더 가깝다는 점을 시장이 깨달을 때 그럴 것"이라며 "교정은 4.4분기나 내년 1.4분기에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특히 "시장이 이렇게 가는 동안에 실물경제는 거의 회복되지 않고 있다"며 "실물경제가 급반등하지 않는다면 결국 시장은 밸류에이션이 정당화될 수준까지 교정될 것"이라며, 지금 실물경제와 자산시장간 갭(간격)이 너무 커다람을 강조했다.
그는 최근 IMF가 세계경제가 올해 -1.1% 성장을 한 뒤 내년에 3.1% 성장을 할 것으로 경제전망을 상향조정한 데 대해서도 "(이것은) 빈혈 상태를 의미하며 매우 미약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단기적으로 디플레이션을 피하기 위해 금융-재정 부양책이 필요한 것은 사실이나, 지금 풀려난 돈은 이미 부동산, 원자재, 신용, 이머징마켓에서 거품을 만들기 시작했다"며 "디플레이션을 피하면서 안정적 성장을 이루기 위해선 우리는 재정적 불안이 초래할 다음 (위기) 사이클에 대비해야 할 것"이라며, '재정 위기'를 다음에 도래할 위기로 규정하기도 했다.
<블룸버그>는 이같은 루비니 교수 말을 전하며, 지난달 미국 실업률이 9.8%로 26년래 최고치를 기록하고 S&P500 지수의 밸류에이션이 19배를 넘어 2004년이래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는 점 등을 지적하며 루비니 지적에 우회적으로 공감을 표시했다.
<블룸버그>는 "각국 정부가 2조달러의 글로벌 경기부양책을 취하고 중앙은행들은 사실상 금리를 제로 근처로 끌어내린 결과, 지난 3월9일 저점에 비해 글로벌 주식값은 20조1천억달러나 급등했다"며 거듭 향후 주가하락에 무게를 실었다.
정부의 경기부양용 재정투입이 총알 부족으로 소진되면서 다시 비관론이 고개를 들기 시작한 양상이다. 미국은 올해 당초 예상보다 크게 많은 1조8천억달러의 재정적자를 기록할 전망이다.
5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루비니 교수는 3일(현지시간) 세계은행과 국제통화기금(IMF) 연차 총회가 열린 이스탄불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하며 "교정의 위험성(the risk of a correction)이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이어 "특히 회복이 급속한 V자형이 아니라 U자형에 더 가깝다는 점을 시장이 깨달을 때 그럴 것"이라며 "교정은 4.4분기나 내년 1.4분기에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특히 "시장이 이렇게 가는 동안에 실물경제는 거의 회복되지 않고 있다"며 "실물경제가 급반등하지 않는다면 결국 시장은 밸류에이션이 정당화될 수준까지 교정될 것"이라며, 지금 실물경제와 자산시장간 갭(간격)이 너무 커다람을 강조했다.
그는 최근 IMF가 세계경제가 올해 -1.1% 성장을 한 뒤 내년에 3.1% 성장을 할 것으로 경제전망을 상향조정한 데 대해서도 "(이것은) 빈혈 상태를 의미하며 매우 미약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단기적으로 디플레이션을 피하기 위해 금융-재정 부양책이 필요한 것은 사실이나, 지금 풀려난 돈은 이미 부동산, 원자재, 신용, 이머징마켓에서 거품을 만들기 시작했다"며 "디플레이션을 피하면서 안정적 성장을 이루기 위해선 우리는 재정적 불안이 초래할 다음 (위기) 사이클에 대비해야 할 것"이라며, '재정 위기'를 다음에 도래할 위기로 규정하기도 했다.
<블룸버그>는 이같은 루비니 교수 말을 전하며, 지난달 미국 실업률이 9.8%로 26년래 최고치를 기록하고 S&P500 지수의 밸류에이션이 19배를 넘어 2004년이래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는 점 등을 지적하며 루비니 지적에 우회적으로 공감을 표시했다.
<블룸버그>는 "각국 정부가 2조달러의 글로벌 경기부양책을 취하고 중앙은행들은 사실상 금리를 제로 근처로 끌어내린 결과, 지난 3월9일 저점에 비해 글로벌 주식값은 20조1천억달러나 급등했다"며 거듭 향후 주가하락에 무게를 실었다.
정부의 경기부양용 재정투입이 총알 부족으로 소진되면서 다시 비관론이 고개를 들기 시작한 양상이다. 미국은 올해 당초 예상보다 크게 많은 1조8천억달러의 재정적자를 기록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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