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박지원 "DJ의 유언은 '민주 대연합'"

DJ "민주당은 정세균 중심으로. 민주세력 연합해 승리하라"

민주당 박지원 의원이 24일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이 '민주 대연합'을 유언으로 남겼다고 밝혔다.

박지원 의원은 이날 오전 여의도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은 `민주당은 정세균 대표를 중심으로 단결하고 야4당과 단합하라. 모든 민주시민사회와 연합해서 반드시 민주주의와 서민경제, 남북문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 승리하라'는 그런 말씀이 계셨다"고 전했다.

박 의원은 "대통령께서는 생전에도 그러하셨지만 저에게 (지난달 22일) 중환자실에서 일반병동으로 옮기셔서 한 것이 최후의 말씀인 것 같다"면서 이같이 밝혀, 민주 대연합이 고인의 유언이자 유훈임을 강조했다.

박 의원은 "따라서 이런 말을 저에게 하신 것이 저는 유언중에 하나라고 정 대표께 보고했다"고 말해, 고인이 남긴 유언들이 더 있음을 시사하기도 했다.

그는 "그런 의미에서 국장 중에 민주당사를 경유하시면서 이희호 여사가 하차해 대표께 감사의 말씀과 이런 말을 하기로 했는데 민주당 의원과 당원들이 서 있는 것을 보고 울컥해 눈물이 나서 말씀을 못하고 그냥 승차했다"며 "그래서 (서울광장) 문화제에 참석해 국민에게 감사와 행동하는 양심을 강조한 것"이라며 거듭 고인의 유훈이 '행동하는 양심'임을 강조했다.

박 의원의 이같은 유언 공개는 범야권 일각의 친노신당 창당 움직임 등에 쐐기를 박는 동시에, 당 헤게모니 등을 둘러싼 당내 갈등을 미연에 차단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이와 함께 중심을 잃고 흐트러질 가능성이 있는 대정부 투쟁의 고삐를 바짝 조이기 위한 복합적 처방으로 풀이돼, 'DJ 유훈' 정치가 본격화되기 시작한 게 아니냐는 관측도 낳고 있다.

여기에다가 민주당 측은 고인의 '마지막 일기' 중 예민한 내용은 아직 공개하지 않은 상태라며 추가 공개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어, 앞으로 상당 기간 한나라당은 'DJ 유훈' 후폭풍으로부터 자유롭지 못 할 전망이다.
김동현 기자

관련기사

댓글이 14 개 있습니다.

  • 1 1
    당당

    김대중이 했는지, 박지원이 지어냈는지 어떻게 알아.
    당대표 정세균(전라도)
    원내대표 이강래(전라도)
    정책위장 박지원(전라도)
    최고위원 송영길(전라도)
    최고위원 박주선(전라도)
    =======================
    최고위원 김진표(경기도)
    최고위원 안희정(충청도)-원외
    최고위원 김민석(서 울)-원외
    민주당의 랭킹 1,2,3위가 전라도다.
    민주다의 주요 자리 8개중 5개가 전라도다.
    박지원은
    전라도에 의한
    전라도를 위한
    전라도의
    민주당을 만들어 세세손손 해먹으려고 김대중의 유언가지 들먹이는 것이다.
    신당을 막으려면 전라도에서 차지한 자리들이나 내놓고 말하라.

  • 4 3
    햇볕이정호

    사쿠라 박지원의 정동영 죽이기와 호남차별을 비판한다.
    사쿠라 박지원의 정동영 죽이기와 호남차별을 비판한다. 진정으로 DJ께서 그런 말씀을 하셨는지 의문이다. 민주주의를 추구하시는 DJ께서 민의에 바탕을 두지 않고 과거 조선왕조시대 왕의 유훈과 같은 말씀을 하셨을지 진정으로 의문이다. 정당의 정통성은 그 당원 또는 지지자들이 선택하는 것이다. 설령 DJ께서 그런 말씀을 하셨다고 해도 민주주의 하에서는 DJ의 적통은 그 당원 또는 지지자들이 선택하는 것이다. 당원과 지지자들의 뜻에 위배되는 의심스런 발언을 하는 사쿠라 박지원은 당장 정동영 죽이기를 중단하라. 덧붙여 사쿠라 정세균과 함께 호남 민심을 배신하고 민족반역 민주반역의 친노386들과 함께 정동영 죽이기와 호남차별을 하는 사쿠라 박지원은 다음 총선 때 반드시 영남에서 출마하라. 사쿠라 박지원의 최근 언행은 친노386들이 주장하는 영남 1표가 호남 10표보다 더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 6 2
    디재이떡

    디재이의 유언
    장군님시키는대로 해라.

  • 3 4
    111

    인터넷은 기본...인터넷할줄모르면 정당참여도 어렵지
    - 닫힌국장과 열린국민장과의 차이 호소한다고 해서 참여하는것도 아니고 직접참여 이다.

  • 2 3
    백년약속

    DJ 복심이라는 말이 틀린 말은 아니군...민주 대연합이라...정확한 정치 현실을 진단한 정치권의 발빠른 행동하는 양심인것 같애..
    요즘 디제이 서거 제갈공명께서 남기신 행동하는 양심 하니까...별이별 한심한 행동하는 양심..역이용 행동하는 양심..눈먼 행동하는 양심,아무 생각없는 행동하는 좀비양심 등 많지만...박지원민주당의원께서 정책위의장으로 당첨되고나서부터 천리안 정안이 더욱더 정교하고 날카로워진것 같애...디제이께서 민주당을 중심으로 민주세력 연합해 승승장구하라...옳으신 말씀인것 같애...그런데 정세균대표께서 나도 우뚝 대권후보라는 사적 욕심을 버려야...대통령자리는 욕심을 낸다고 차지하는 자리가 아니다.하고 싶다고 하고 하기싫다고 안하는 자리는 아니다. 하늘이 내리는 자리라는 것이다.그저 열심히 대표로써 자기본분을 다하면서 진인사 대천명을 기다리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본다. 지금은 민주당은 김대중전대통령과 노무현전대통령 등 두 거물 야당정치 지도자분들이 비우신 정치적 진공을 해소하기 위해서 각계각층의 다양한 저명한 인재들을 받아 들이는 정치적 외연을 확대하고,민주당이 완성되는 과정에서 소외된 친노세력들이나 정동영의원,김근태의원,한명숙의원 등을 적극적으로 당내로 적극 영입해서 그 역할을 주고,박원순변호사님이나 정운찬서울대전총장님같은 분들도 민주당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정치적 큰 역할을 할수 있는 자리를 미리 미리 만들어 주고 함께할수 있는 더불어 관계를 형성해 놓는 미래희망창조 외연확대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본다. 물론 기존의 대정부+대여정치는 야4당 찰떡궁합 정치연대속에 열심히 민주대연합정치 큰 길로 가면서...디제이께서 행동하는 양심이 되라고 당부한 것을 정치인들은 잘 새겨 들어야 한다. 아무생각없이 멍청하면 안된다. 희망과 비젼을 제시할수 있는 깨어있는 전략적인 정치를 할줄 아는 행동하는 씨알양심을 가져야지..맨날 그냥 하는대로 그나물에 그 밥 한심하고 허름한 행동하는 까막눈 양심이 되면 디제이 충고는 아무 의미가 없다. 왜 현재 민주대연합이 필요한가...민주주의,인권,평화,서민경제돌보기,사회양극화해소,대학등록금 반값좋아+청년실업해소,약자보호 등을 위해서 각자 따로 따로 갈것이 아니라 합치고 뭉치고,연합해서 힘을 한테 뭉치는 민주대연합정치만이 야권 정치권에서 미래를 헤쳐나갈수 있는 해결책이라고 본다. 언젠가 서울역에서 민주노총위원장인 임성규씨가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에 불만이 많고 거기에 참여한 정치인들에게도 할말은 많지만..국민과 사회를 위해서 이제 크게 연대해서 정권창출을 하는 방향으로 가자고 하신 것..요즘 노동계나 정치권이나 다들 느끼는것이 민주대연합론이 시대적 화두인것 같다. 서로 서로 각자 따로 목소리와 행동을 하면 집권정치세력들이 한번 봐주겠어요..왜소하고 목소리가 작아서 외면무시 당하지만..다함께 차차차 정치+시민사회노동 운동을 국민여론 존중속에 활기차게 대통합연대해서 추구하면 좋은 날도 반드시 오지 않겠어요..일본 민주당 쥐구멍에 큼지막하게 과반 당첨 확실 언론들 대서특필속에 야당설움 수십년세월속에 해뜨고 달뜨는 것 봐요 누구나에게 열심히 노력하면 기회와 희망은 항상 활짝 열리는 것이지 한국정치야 5년 단임제 대통령제하에서야 우뚝 용기를 가져야..디제이가 말했듯이 인생은 아름답고,역사는 발전하는 것이니까...희망은 어둠이 너무나 깊어서 더이상 방법이 없다는 한숨이 진동할때 그 한숨의 진동의 눈물속에서 남몰래 피어나는 새벽 希望花인것이다. 다시 한번 민주대연합 큰 선물을 주신 목포의 눈물 노래를 정말 사랑하셨다는 그분의 서거에 진심어린 명복을 빈다. 저를 비롯한 수많은 한국인들이 당신처럼 원없이 열심히 산 미흡하지만 후회없는 인생을 한번 살아보고 싶습니다. 디제이선생님 안녕히 가십시요...민주대연합정치가 크게 꽃피게 노무현전대통령님과 함께 하늘나라에게 야4당 민주당이 중심이 된 민주대연합정치에 큰 박수와 무언의 격려와 지원 꼭 부탁합니다. 그리고 이희호여사님과 권양숙여사님에게도 민주대연합정치가 나의 소원이요.우리의 소원이라고 꿈속에서 한 말씀씩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동교동계와 친노세력들에게도 민주대연합이 희망찬 정답이라고 한말씀씩 반드시 해주시기 바랍니다. 87년 동교동계와 상도동계가 갈라져서 한국 민주주의와 정치발전에 무슨 큰 도움이 되고 한국 민주주의와 인권,사회발전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까..꼬마 민주당과 우리당으로 갈라져서 또 무슨 큰 도움이 되었습니까...다 된 밥에 코나 빠뜨렸지...정치적으로 인적 물적으로 엄청난 소모적 정치자산 낭비나 있었지...자유가 들꽃처럼 만발하고,정의가 강물처럼 흐르고,통일에의 희망이 무지개처럼 피어오르는 우리나라...대한민국 정치인이고 깨어있는 국민이거나 아무생각없는 국민이거나 다 함께 손잡고 꼭 이룩해야 할 우리들의 희망소원이다.

  • 2 2
    오해는 오해일뿐

    아래 7번님
    그렇다면 민주대연합이 아니라, 민주대통합이라고 표현했을테죠.
    당연히... 연합이란 건,

  • 2 2
    111

    대중이 아저씨 유언따라 가지 않는다
    - 기존정치에 혐오증이 있기 때문에 다 바꿔 이다

  • 1 1
    오해할뻔

    오해할뻔 했잖아!
    민주당으로의 연합은 당연히 아니겠죠?

  • 4 2
    쥐덫

    옳은 방향제시입니다.
    함께 고민하고 지혜를 모읍시다. 절대 서로 상처를 주는 말과 행동은 자제합시다.

  • 1 3
    있다

    아래 '이번에는'
    난 한명숙 전 총리가 좋더이다.

  • 3 2
    글쎄요.

    호남과 386은 김대중의 민주당 PK와 친노는 노무현의 친노신당
    웃기는 소리하고있네..
    박지원씨 당신같으면 유시민씨위치에서 당신이 입당하겠습니까..
    유시민씨가 당신하고 같은 동급이라고 생각하나본데요..
    유시민씨는 이명박 박근혜와 동급입니다.
    누가봐도 다음 대선은 정세균씨. 아니면 유시민씨 박근혜씨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데.
    지지율도 높고 부산경남에 친노세력이 있으면 당연히 출마하는것이 아니겠습니까.
    권력이 그렇게 몇마디 말로 나눠가질수 있는 것이라면 왜 김대중.김영삼은 선거직전에 연합을 하지 않고 대통령을 양보하지 않았습니까.
    한마디로 웃기는 소리입니다. 김대중의 이름을 빌려서 장난질 하는 것.

  • 8 1
    쌍라이트

    그러나 누구를 위한 대 연합인가를 명심해라?....너희들을 위한 권력 나눠먹기 대연합이 아니라 진정 서민과 백성을 위한 연합
    대한민국 백성은 너희들을 위한 들러리가 아니다 民主란 백성이 주인이란 뜻으로 이땅의 서민과 백성을 중심에 두고 행동하라?

  • 4 2
    간절히기대

    이번에는
    김대중전대통령님이 40대기수론으로 박차고 일어나셔서 현대사에한획을긋듯이 이번에는 여성기수론으로 여성정치인들중에박차게 일어나 야물닥치게밀어붙여 자타가공인하는 명실상부한 후광선생님 맥을이어가는 진정한 후광선생님 여성후계자가 떠오르는 태양같이 나타낫으면한다!

  • 4 1
    111

    국민참여정당 제안에 가입했는데 어쩌나.. 기존정당의 기득권 불인정<--리셋이다
    - http://www.handypia.org/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