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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니 선거', 그러나 '무서운 민심'의 표출

한나라 5-0 참패...혹독한 MB 중간평가, 여권 내홍 증폭

한나라당이 결국 4.29 재보선에서 5-0으로 참패했다.

한나라당은 참패를 예감한듯 얼마 전부터 이번 선거를 "초미니 선거"로 규정하며 참패시 후폭풍을 막으려 부심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초미니 선거임은 분명하나 앞으로 도래할 후폭풍은 매머드 태풍이 될 것이란 게 지배적 관측이다.

4.29 재보선 결과중 한나라당, 그리고 더 나아가 이명박 정권에게 가장 뼈아픈 패배는 인천 부평을 의원 재보선과 시흥시장 선거에서의 패배다. 이들 두 지역은 '수도권 민심'을 나타내는 바로미터이기 때문이다. 특히 정부여당은 이 지역 최대 민원인 GM대우를 살리겠다며 선거직전 2천400억원의 자금지원 발표 등 총력을 쏟아부었음에도 결국 패배, 수도권 민심이 얼마나 싸늘한가를 실감하게 됐다.

수도권에서의 패배는 이처럼 물밑 민심이 정부여당에게 등을 돌렸음을 보여주는 동시에, 앞으로 치러질 10월 재보선, 그리고 내년 5월 지방선거에서도 집권세력이 최악의 고전을 할 것이란 예광탄에 다름 아니라는 게 지배적 평가다. 한나라당 일각에선 참여정권때 열린우리당이 경험했던 '연전연패'의 악몽이 한나라당에게 재연되는 게 아니냐는 공포감까지 읽히고 있다. 이명박 정권은 부평을에서 혹독한 '중간평가'를 당한 것이다.

경주 재보선 참패는 향후 한나라당 역학관계가 일대 요동칠 것임을 예고하는 중대사건이다. 경주 재보선은 처음부터 두가지 성격을 띠고 있었다. 하나는 친이-친박 격돌의 성격이고, 다른 하나는 여권 최대실세인 이상득 의원의 밀어붙이기 공천에 대한 경주시민들의 심판 성격이다.

우선 친이-친박 대결에서 패함으로써 박근혜 전대표의 영향력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박 전대표는 선거기간중 전혀 나서지 않았으나, 이상득 의원이 친박 무소속 정수성 후보에게 후보 사퇴 압력을 가했을 때 '일갈'함으로써 사실상 이번 선거에 결정적 영향을 미쳤다. 단 한마디 일갈로 판세를 장악했다는 것은 향후 일련의 선거에서도 박 전대표의 영향력이 가공스런 영향력을 미칠 것이란 의미에 다름아니다. 아직 3년반이상 임기가 남은 이 대통령이나 이명박계 입장에서 보면 끔찍한 일이 아닐 수 없는 상황전개다.

상황이 이렇게 되면서, 여권내 비난여론은 이상득 의원에게 집중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특히 친이계 내에서 소외돼온 비주류, 즉 이재오계나 정두언계의 공세가 예상된다. 이미 이재오계인 공성진 최고위원은 선거 참패시 '지도부 인책론'을 제기해놓은 상태다. 비주류들은 더 나아가 불과 1년전 총선에서 패한 정종복 후보를 자신의 측근이라는 이유로 공천을 강행, 경주시민들의 거센 반발을 자초한 이상득 의원에게 책임을 물을 가능성도 크다.

경주 재보선은 이처럼 한나라당내 친이-친박간, 그리고 친이내 주류-비주류간 갈등을 증폭시키며 한나라당을 깊은 내홍의 늪으로 몰아넣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울산 북구 패배는 한나라당내 잠룡인 정몽준 최고위원에게 큰 상처로 작용할 전망이다. 정 최고위원은 울산이 아성이라고 주장해왔으나 한나라당 후보가 진보진영 단일후보에게 참패하면서 향후 당내 발언권이 급속 추락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또한 경주 재보선 지원유세에 적극 나섰으나 '박풍'에 맥을 못추면서 차기 대권구도에서도 밀려난 게 아니냐는 관측도 낳고 있다.

또한 한나라당이 막판 울산 지원유세때 온갖 '색깔공세'를 폈음에도 불구하고 한나라당이 참패했다는 사실은 더이상 시대착오적 색깔공세가 먹혀들지 않을 것임을 보여주는 의미있는 사건이다.

이처럼 4.29 재보선은 분명 외형상 '초미니 선거'이나 집권세력에게는 더없이 아픈 일격이 아닐 수 없으며, 그만큼 거대한 후폭풍을 예고하는 중대 정치사건이라 하겠다.

민심은 본디 사나운 호랑이와 같다. 한번 성이 나면 가차없이 물어뜯는 법이다. 지금 민심이 한번 사나운 발톱을 드러냈다. 그럼에도 계속 집권세력의 통치방식에 획기적 변화가 없다면 더 사나운 호랑이의 반격이 있을 것이다. 집권세력이 이번 선거를 '초미니 선거'라고 애써 외면하려 해선 안되는 이유다.
김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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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20 개 있습니다.

  • 7 13
    나도한마디

    민심을 겸허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그만큼 국민들은 MB정권 1년에 대한 평가가 부정적이었다.
    저번 MB정권취임 1주년 각종 언론사 여론조사를 통해서도 국민 다수가 부정적인 평가가 긍정적인 평가보다 갑절이나 많았지만...국가는 주인인 국민들이 세금을 내어서 바빠서 직접운영을 못하는 대신에 대통령과 여야정치권에게 권력을 위임해서 정부를 통한 국가를 운영하는것이다. 그러면 기본적으로 고소영+S라인 인사라는 언론비판과 야당비판이 안나와야 하고..정책결정과정에서도 여야간에 대화와 타협을 통해서 충분히 합의및협의처리를 기본으로 해야 한다고 본다. 그리고 대통령과 정부여당은 국민들의 각종 바램을 정책결정과정에 충분히 반영되도록 지금보다 더욱더 열심히 노력을 해야 한다고 본다. 이번 재보궐선거에서 0대5 로 참패한것은 그만큼 MB정부보고 더욱더 열심히 노력하라는 국민들의 불만섞인 의사가 표출되었다고 봐야 한다.MB정부도 이런저런 선거를 다 생각하면 짧게 보아서 한 3년 반 남았는데..좌충우돌하는 가운데 독단정치나 독불장군정치 한다는 언론및 야당들 비판과 국민들 불만섞인 비판이 안생기게 품격높은 선진한국창조를 위해서 더욱더 노력을 해야 한다고 본다. 특히 일자리창출에 많은 노력을 해주기 바란다. 그대신 언론 길들이기나 침묵시키기 같은 정치는 하지 마라..그것은 품격높은 선진한국창조에 전혀 도움이 안되요..자유민주주의 사회의 기본은 비판을 허용하는 언론자유와 인권존중,국민들에게 충분한 표현및 집회의 자유를 보장하는 품격높고 관용적인 정치적 리더쉽이 필요한것이다.이명박대통령이 이것을 꼭 명심해 주었으면 좋겠다. 이왕이면 마음도 넓고 일도 잘했다는 소리를 듣기 바란다. 지금은 그 어느쪽도 아닌것 같애...MB부터 솔선수범해서 앞장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3년반정도 남았는데 국민여론 다수가 싫어하는 일은 되도록이면 하지 말기를 바란다. 나라를 돈내어서 국민들이 위임운영하는 국가권력이라는 논리가 성립된다면 국민들이 원하는 사교육비 획기적 절감,질좋은 일자리 창출,경제 팡팡 돌아가기,미래성장동력산업에 대한 선제적 투자,대학교육분야에 대한 청년실업자 줄생산없는 획기적인 대학교육구조혁신및 대학등록비 반값오케이,생활물가 안정적 관리,SI+AI같은 글로벌 유행성 전염병에 대한 유비무환 신속대응체계 완성,남북문제 군사적 정치외교적 충돌없는 안정적 관리,근로+복지분야 사각지대 철저 관리,각종분야 비효율제거와 부정부패 일소,글로벌 금융경제 신용위기 극복에 한국사회가 가장 먼저 대탈출할수 있도록 산업 각분야 구조개혁 빨리빨리 등에 대해서 지금보다 많은 노력을 MB가 솔선수범해서 크게 앞장서고 여야정치적 대화와 타협을 활성화해서 사회통합적 정치행정적 리더쉽을 발휘해 주었으면 좋겠다.좌충우돌정치니 독단정치니 하는 소리는 두번 다시 언론과 야당,국민들에게서 안나왔으면 좋겠다. 4대강 살리기도 말 그대로 녹색성장을 기본베이스로 한 물부족해소와 홍수방지,깨끗한 물관리보존에 힘써 주었으면 좋겠다. 국제사회는 갈수록 물부족에 시달리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그만큼 물이 귀한 존재로 부상하고 있고,깨끗하고 안정적인 관리가 중요해지고 있다는 것이지..우리한국은 한강,낙동강,금강,섬진강,영산강 등 각종 강들이 많고,수질을 안정적으로 관리를 잘 하면 앞으로 미래에는 깨끗한 물이 그 국가의 경쟁력을 좌우하는데도 크게 영향을 미칠것이다. 지금은 한국사회에서 물값이 물로 보이지만 앞으로 미래는 결코 물값이 물로 보이지 않을 가능성도 많다고 본다. 지구온난화 가속으로 우리한국도 물부족국가 ㅇ순위에 해당하고 작년 늦여름부터 시작된 갈수기의 가뭄이 길어서 한국사회는 심각한 물부족에 시달리는 어려움을 겪어야 했다. 깨끗한 물 지속가능한 안정적 확보가 그만큼 한국사회의 시대적 화두가 되고 있다. 영산강이나 낙동강 하구같은 부실한 물관리는 안된다고 본다. 옛부터 민심은 천심이라고 했고,동고동락정치를 잘하는 정치지도자가 명군이라는 평범한 진리가 어느 시대나 사람들에게 와닿는 金言이다. 실패에서 교훈을 배워야 한다. 뭐 별것인가 하는 식으로 무시하는 태도는 바람직하지 못하다. 취임부터 지난 1년 몇개월동안 대통령 국정수행과정에서 정치행정적 리더쉽에 잘못이 있었으면 솔직히 사과하는 용기도 필요하고 국민들 비판을 겸허하게 수용해서 보다 나은 정치행정적 리더쉽을 발휘하도록 노력을 배가 해야한다고 본다. 끝으로 이명박대통령부터 솔선수범해서 역지사지로 정치적 반대자들을 이해할려는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고 본다. 세종대왕이나 영조대왕,정조대왕같은 명군들은 그런 노력을 부단하게 했다. 왜냐고 그래야 명군소리를 듣는 것이니까...짱구임금들은 그런 노력을 헛고생이라고 하면서 짐이 왕이야 까라면 까식이고 비판하고 말안들으면 잡아 가두고,귀양보내고,공권력사용해서 국민들을 힘으로 찍어 눌리는 완력정치행정을 했다. 그런 얼나간 임금님들은 명군소리를 못 들었어요...군주론이 별것인가..실패에서 교훈을 얻고 임금인 내가 꼭 필요한것이 아니라..국민들이 꼭 필요한것 어린백성이 글읽기와 쓰기를 중국넘 말과 문자와 서로 사맞지 않아서 나 세종이 한글을 만들었노라 훈민정음 이래서 창제되었는데...시대를 이어지고 역사가 흘러갈수록 만원짜리 세종대왕각하 화이팅 소리가 시대를 넘어서 한국사회가 존재하는 한 지속가능할 것이 아닌가...대운하는 전혀 그런것이 아니라고 본다. 21세기 이 초스피드시대에 19세기형 느려터진 운하는 아니라고 본다.앞으로 50-100년후에 위그선같은 미래형 선박이 활성화 되어서 배도 수면위를 떠서 날라 다닐것이다. 미래세계에는 배가 물에 담겨 다니지 않는다는 말이지..지금 시각으로 50년후 100년후를 보면 안된다. 그만큼 과학기술 발전속도가 가히 폭발적으로 스피드하게 발전하고 있다는 것이다.

  • 7 19
    크하하

    우스운 민심이지
    민주당도 참패했고.
    역시 엽전들은 지역과 허울좋은 박통빽과 귀족좌빨에 뻑 간다.

  • 24 6
    미래예측

    이제 그들은 감옥에 갈 준비를 미리 해야 한다
    먼 일이 아니다.
    이상득의 발호만으로도 끝난 게임이다.
    노땅들은 절대 배우지 않는다.

  • 15 6
    지나가다

    당선의 만능 키
    개박이 심판론....

  • 9 14
    알바사냥꾼

    밑에 애국자란놈..너 한번 맞아야 겠다
    일루와..씹딱아..니 애미랑 불어먹을 놈...어디서 도배질이야
    디진다..너.조심해..

  • 15 7
    표출

    표출
    작은 일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당초 목표를 추진하는데 좌고우면하지 않으시는 모습이 믿음직스럽습니다.
    어차피 국회의원들은 주식총회에서 설치는 총회꾼들 또는 우리사주조합원과 같은 존재이므로 신경쓰지않습니다.
    그러니까 세법 개정안도 확실하게 정하지도 않고 시행하고, 사후 승인하면 되니까.
    국회의원 299명중 5명 별거 아니잖아요.
    대통령과 형님과 존경하는 형님친구와 내친구 뜻밖에 잘해주는 열뻗치는 장관, 그와 함께하는 말잘하는 차관만 있으면 됩니다.

  • 11 11
    왓?

    초미니는 아니다, 그냥 미니
    국회의원 5명뽑는데 초미니는좀..
    시흥시장도 있고.

  • 10 30
    애국자

    내 글에 반대 던진 노빠 버러지, 봉하마을에 안 갔냐?
    사식 준비 할려면 알바 좀 많이 뛰어야 겠다. 딴나라당 알바라도 좀 하지 그러냐?
    니들 정체성에 딱인데?

  • 19 22
    애국자

    정신 못차린 노빠 새뀌들 날뛰지 마라.
    놈현이 자살꼴로 41대 빵으로 진거 생각않니? 어부지리로 얻은 몇 석가지고 쥐랄 염뱅떨지덜 말고 민심이나 제대로 봐라. 이번 선거 결과는 노빠 잔당 현재의 민주당론 안된다는 경종이다. 잡것들아.

  • 11 17
    qqq

    의미를 안둔다고...
    언제는 의미를 두었나.
    그건 네 생각이고...
    의미를 두던 안두던 상관없어
    자기 편한대로 제멋대로인데
    지금, 껌찰도 여론수사, 정치수사
    이게 이게 뭐니,
    그런데 푸른대의 사람은
    또 여론을 완전히 무시
    참 어이가 망명을 간네.
    지난 정권에서 그렇게
    깜찰들이 독립을 외치더니
    푸른대의 사람의 개가되어
    짖고 있으니 요지경속이야...

  • 24 16
    민심

    MB한나라당 = 부패 + 무능 + 독재 + 오만...
    ...이런 느낌이 갈수록 강화되고 있다.
    앞으로도 연전연패가 훤하다.

  • 23 9
    아래미

    박근혜 대 정몽준 - 두 분의 행보를 보면 극명하게 대조를 이루더군요.
    박근혜는 서태지처럼 신비 마케팅을 한다. 반면 정몽준 씨는 노무현 씨를 신랄하게 비난하는 등 스스로 흙탕물을 튀기면서 다녔다. 결과적으로 박근혜의 위력은 경상도에서는 태풍급이었다. 정몽준 씨는 거의 잊혀진 인물이 되었다.
    사람의 마음을 읽고 다독거리지 않는 정치는 힘이 없다.

  • 20 11
    111

    내년은 전국적으로 한다......만 19세이상이면 누구든지 참여 내년에도 이명박독재 정권심판은 계속됩니다
    이번은 지역적으로 내년은 전국적으로
    이명박심판.2012년 19대 국회. 이명박 심판 ..
    2012년12월대선. 이명박심판.. 이명박 단두대보내는겨

  • 30 5
    ㄱㄺㄹ

    쥐바기가 표얻는데 도움이 안된다는걸 확실히 알게 되었으니
    이제 쥐떼들의 자중지란으로 레임덕이 더더욱 가속화되겠구나.
    더구나 최후의 카드인 노무현까기도 아무런 성과없이 뻥카가 되어 버렸고.

  • 14 8
    요지경

    [지역선거 큰 의미를 안 둬?] 이명박 말이 맞다
    지역선거에 큰 의미 안 둬야지 의미를 두게 되면 국민은 오기가 생겨서 다음에 더 표를 주지 않을 것.
    그러나 반대로 민주당 쪽에서는 저런 것을 십분 활용하면 이득이 있다.
    이번에 요령있게 한 번 써먹고, 이후부터 선거 때마다 적절히 써 먹어면 지역구당 1만표 정도는 소득이 있을 것.
    국민의 오기를 유발시키는 것이 전략의 관건인데 보이지 않는 효과가 힘빨이 있고 오래간다.
    - 지속성 효과가 누적되면 처방이 없음 -
    .

  • 27 20
    유키류

    mb취임이후 처음 두다리 뻗고 자겠군요 ㅎㅎ
    온갖 실정으로 나라를 다 말아먹는데 국민이 보고만 있을수야 없지요. 개나라당이 없어지는 그날까지 지역감정 조장해서 선거하는 시대가 끝날때까지 거짓공약으로 당선될수 없는 그날까지... 대한민국 민주주의 되찾기는 계속됩니다 쭈--욱 대한민국 화이팅

  • 46 6
    뷰스광팬

    이번 선거결과를 요약하자면
    만사형통, 형님공천, MB악법, 언론기관 탄압, 표현의 자유 억압, 집회의 자유 탄압, 1% 감세, 부유층 프렌들리, 어륀지 사교육 조장, 땅값.집값 쳐올리기 정책 등에 대한 국민의 준엄한 심판이다.

  • 8 24
    설마

    그래도 2mb형이고 실세인데 어떤넘이 감히 건드릴까?
    건드리면 즉시 나가떨어진다.

  • 18 22
    111

    박근혜가 할줄아는가 뭔데... 정몽준이 할줄아는게 뭔데..
    결국나올때는 한나라당으로 해서 나올거잖아.
    .한나라당 심판은 계속
    10월은 5개월후 지방선거 1년후에 온다
    명박이는 2013년2월말까지도 찍찍댈것이다

  • 40 13
    111

    10월 보궐선거..........2010년에도 있어..... 2012년에 있어.
    한나라당의 참패 충격은 계속된다.
    지방선거. 한나라당 경상도제외, 강남제외할까.
    교육감.마찬가지야.
    2012년.19대.한나라당 몰락 경상도제외 순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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