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로드, 비디오 판독으로 시즌 31호 홈런 지켜
템파베이전서 터뜨린 홈런타구 비디오 판독으로 홈런 최종판정
미국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의 강타자 알렉스 로드리게스가 올 시즌 처음으로 도입된 비디오 판독의 첫 수혜자가 됐다.
로드리게스는 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피터스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비디오 판독의 주인공이 됐다.
로드리게스는 6-3으로 앞선 9회초 2사 2루 상황에서 템파베이 투수 트로이 퍼시빌의 6구째를 통타, 왼쪽 펜스를 넘어가는 타구를 쳐냈다. 로드리게스의 타구는 왼쪽 폴대에 바짝 붙어 보는 각도에 따라서는 파울 지역에 떨어진 것으로도 보일 수 있었지만 3루심인 브라이언 런지는 홈런을 인정했다.
로드리게스가 베이스를 도는 것을 본 조 매든 탬파베이 감독은 덕아웃에서 나와 파울이라고 주장했고, 항의를 받아들인 주심은 비디오로 녹화된 홈런 장면을 2분15초에 걸쳐 다시 본 뒤 로드리게스의 타구를 홈런으로 최종 확인했다. 이로써 로드리게스는 비디오 판독의 첫 수혜를 입으며 자신의 시즌 31호 홈런을 지켜냈다.
이날 경기의 주심을 맡은 찰리 랠리포드는 경기 직후 "우리는 모두 (로드리게스의 타구가)홈런이라고 믿었지만 상대편 항의가 있었고 첨단 기술이 우리에게 있었기 때문에 사용했다"며 "몇 번을 돌려본 뒤 심판들이 모두 홈런에 동의해 판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지난달 29일부터 홈런 여부를 판단하는 경우에 한해 심판들이 비디오를 다시 보고 판정을 번복할 수 있는 비디오 판독제를 도입했다.
판독을 실시할 지 여부는 주심이 결정하며, 주심은 홈런 판정이 애매할 경우 경기장에 설치된 모니터에 메이저리그 사무국으로부터 홈런 장면을 전송받아 본 뒤 판정 번복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로드리게스는 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피터스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비디오 판독의 주인공이 됐다.
로드리게스는 6-3으로 앞선 9회초 2사 2루 상황에서 템파베이 투수 트로이 퍼시빌의 6구째를 통타, 왼쪽 펜스를 넘어가는 타구를 쳐냈다. 로드리게스의 타구는 왼쪽 폴대에 바짝 붙어 보는 각도에 따라서는 파울 지역에 떨어진 것으로도 보일 수 있었지만 3루심인 브라이언 런지는 홈런을 인정했다.
로드리게스가 베이스를 도는 것을 본 조 매든 탬파베이 감독은 덕아웃에서 나와 파울이라고 주장했고, 항의를 받아들인 주심은 비디오로 녹화된 홈런 장면을 2분15초에 걸쳐 다시 본 뒤 로드리게스의 타구를 홈런으로 최종 확인했다. 이로써 로드리게스는 비디오 판독의 첫 수혜를 입으며 자신의 시즌 31호 홈런을 지켜냈다.
이날 경기의 주심을 맡은 찰리 랠리포드는 경기 직후 "우리는 모두 (로드리게스의 타구가)홈런이라고 믿었지만 상대편 항의가 있었고 첨단 기술이 우리에게 있었기 때문에 사용했다"며 "몇 번을 돌려본 뒤 심판들이 모두 홈런에 동의해 판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지난달 29일부터 홈런 여부를 판단하는 경우에 한해 심판들이 비디오를 다시 보고 판정을 번복할 수 있는 비디오 판독제를 도입했다.
판독을 실시할 지 여부는 주심이 결정하며, 주심은 홈런 판정이 애매할 경우 경기장에 설치된 모니터에 메이저리그 사무국으로부터 홈런 장면을 전송받아 본 뒤 판정 번복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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